(평양 7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7돐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라지오 및 TV방송이 7일부터 9일까지의 기간에 경애하는 수령님의 업적을 전하고 조선영화를 방영하였다.

꾸바의 렐로흐방송은 위대한 수령님의 영광찬란한 혁명생애를 여러차례에 걸쳐 소개하였다.

싱가포르TV방송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조선로동당과 국가, 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여오신데 대하여 보도하였다.

우간다국가라지오방송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기에 주석의 혁명력사는 오늘도 끝없이 흐르고있다고 전하였다.

기네국내방송은 무궁번영할 사회주의조선과 더불어 김일성주석께서는 영생하실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 나라의 국제방송과 7개민족어방송도 같은 내용을 전하였다.

라오스의 국가라지오방송은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내보내고 국가TV방송은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소개편집물을 방영하였다.

적도기네라지오방송은 아프리카나라들의 민족적독립과 새 사회건설을 위한 투쟁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에 대하여 반복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