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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들 민족의 평화통일념원에 역행하는 미제와 당국 규탄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천주교정의구현전국련합을 비롯한 14개 시민사회단체가 12일 서울에서 142차 자주통일평화행동을 가지였다.

단체들은 최근 미국이 남조선강점 미군의 《전략적유연성》실현이 동북아시아지역까지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한것임을 로골적으로 밝힌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것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평화구축으로 나아가야 할 시대적요구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고 단체들은 규탄하였다.

단체들은 당국이 미군이 사용하게 될 제주해군기지건설의 강행을 위해 각계층의 항의투쟁을 차단시킬 음모를 꾸미고 미군의 고엽제매몰행위에 대해 눈감고있다고 단죄하였다.

그리고 표적사건과 반공화국삐라살포행위에 대한 사과도 없이 남북협력, 교류를 가로막고 민족의 평화통일념원에 역행하고있다고 단체들은 비난하였다.

단체들은 조선반도 평화통일을 위해서는 남조선, 미국당국이 미군을 남조선에서 철수시키고 반공화국대결광신자들을 권력의 자리에서 내쫓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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