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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공업발전의 면모를 보여준 상품전시회
(평양 7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평양제1백화점의 모든 매대들이 다양하고 맵시있는 경공업상품들로 꽉 들어찼다.

중앙과 지방의 경공업공장, 기업소들, 평양시안의 백화점들, 공업품종합상점 리용생산반들을 비롯한 많은 단위들에서 상품전시회에 내놓은 1,400여종에 350만여점에 달하는 제품들이다.

식료일용공업성과 인민봉사총국, 건설건재공업성산하 생산단위들에서 내놓은 당과류와 문화용품, 가구류 등을 보더라도 그곳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인민생활향상을 위해 애써 노력하고있다는것을 엿볼수 있다.

경공업성과 잠업비단지도국, 은하지도국에서 출품한 여러가지 천제품과 섬유제품, 부엌세간, 신발류들도 늘어나는 인민들의 물질문화적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킬수 있게 잘 만들어졌다.

전시품들중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것은 8월3일인민소비품들이다.

주로 리용생산반들에서 많이 생산하는 이 소비품들은 사람들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할뿐아니라 그 경제적효과성이 높아 구매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있다.

기자와 만난 평양제1백화점 지배인 정명옥(녀자, 54살)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이번 전시회에는 인민소비품을 생산하는 성, 중앙기관, 백화점, 상업부문산하의 수백개 공장, 기업소, 리용생산반들이 참가하였다.

전시회는 우리 나라 경공업의 발전면모를 보여주고 인민들의 생활을 더욱 향상시키는데 이바지하게 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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