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주체음악예술의 앞길을 밝힌 불멸의 대백과전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음악예술론》은 그 과학적진리성과 위대한 생활력으로 하여 어제도 오늘도 주체음악예술발전의 백과전서적인 교과서로, 사회주의음악예술건설의 불멸의 대강으로 찬란한 빛을 뿌리고있다.
불후의 고전적로작 《음악예술론》발표 20돐을 맞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선군혁명의 폭풍우속에서 더욱 찬란히 발전한 주체음악예술의 자랑스러운 로정을 감회깊이 돌이켜보며 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가슴깊이 새겨가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음악예술론》이 자주성을 지향하는 인민대중을 위한 음악예술건설의 백과전서로 되는것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음악의 본성과 사명, 내용과 형식에 관한 원리적인 문제들에 과학적인 해답을 주고 주체음악을 건설하기 위한 방도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고있기때문이다.
인민대중은 력사의 주체일뿐아니라 음악을 포함한 인류의 정신문화적재부를 창조하는데서도 주체이다. 이것은 주체사상이 밝힌 력사의 진리이며 음악예술발전의 합법칙성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주체시대에 맞는 음악, 주체시대의 요구와 사명에 이바지하는 음악은 주체음악이며 주체음악만이 우리 시대의 본질을 가장 정확히 체현하고 주체시대의 위업에 충실히 복무할수 있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음악의 시원은 항일혁명음악에 의하여 열리였으며 당의 령도밑에 끊임없는 발전의 길을 걸어왔음을 긍지높이 총화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주체는 우리 음악의 생명이라는 고전적정식화를 주시였다.
음악에서 주체를 세우자면 주체적립장을 견지하여야 한다는 독창적인 사상을 내놓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민족음악을 위주로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 양악과 양악기를 철저히 조선음악에 복종시킬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그 구체적인 내용에 이르기까지 환히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의 혁명원리에 기초하시여 명곡에 대한 가장 과학적이고도 통속적인 정식화를 주시고 명곡창작과 평가의 정확한 방도와 기준도 마련해주시였다.
그뿐아니라 로작에서 예술의 대중화를 주체적인 음악예술건설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내세워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가르쳐주심으로써 《음악예술론》이 명실공히 주체사상으로 일관되게 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음악예술론》은 음악예술건설에서 나서는 실천적인 문제들을 혁명과 건설에서 주체성과 함께 민족성을 적극 살려나갈데 대한 우리 당의 독창적인 사상에 기초하여 해결함으로써 참다운 민족음악발전의 길을 환히 밝혀주는 불멸의 총서로 되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음악형상창조의 첫째가는 수단인 선률의 본질을 인간의 본성에 대한 주체적견해로부터 출발하여 새롭게 정식화하시였으며 인민음악을 민족음악발전의 주류로, 원동력으로 내세워주시였다.
인민음악을 발전시키는데서 기본은 절가형식을 적극 살리고 발전시키는것이다.
혁명가극 《피바다》, 《꽃파는 처녀》를 비롯한 명작들이 세계가극예술계에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게 된 중요한 요인의 하나도 대화창이나 아리아가 기본으로 되여있던 종래의 유럽식가극의 음악형식과는 달리 절가화된 명곡들을 가극의 기본형상수단으로 하고있는데 있다.
로작에서는 음악예술에서 인민음악의 기본형식인 절가형식을 발전시킬 때만이 모든 음악을 인민의 참다운 향유물로 되게 할수 있다고 지적하고있다.
불후의 고전적로작 《음악예술론》에 구현된 민족성을 적극 살려나갈데 대한 사상은 민족악기를 위주로 하고 그 역할을 높여야 음악을 인민적이고 민족적인것으로 되게 할수 있다는 악기편성리론을 통해서도 뚜렷이 밝혀지고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민족악기의 음색을 잘 살려 음악의 민족적색갈을 뚜렷이 하자면 악기편성을 잘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민족악기와 서양악기를 배합하는것은 주체적인 악기편성의 중요한 원칙이라고 하시였다.
로작에 제시된 이러한 사상과 원칙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와 지도밑에 주체음악예술이 발전하여온 나날에 이룩된 빛나는 성과에 토대하고있는것으로 하여 그 진리성과 생명력이 확고히 담보되고있다.
관현악 《청산벌에 풍년이 왔네》, 《아리랑》을 비롯한 우리 식 관현악작품들에는 민족악기들인 장새납이며 죽관악기들이 도입되여 양악기로써는 그 소리를 흉내낼수 없는 독특한 음색을 살려냄으로써 민족적정서가 진하게 흘러넘치는 명작으로 되고있다.
음악예술창조에서 민족성을 구현할데 대한 경애하는 장군님의 높으신 뜻은 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진 명곡과 우리 민족의 재부인 민요를 소재로 하여 기악음악을 창작할데 대한 편곡리론을 비롯하여 로작의 그 어느 갈피에나 뜨겁게 굽이쳐흐르고있다.
불후의 고전적로작 《음악예술론》에는 다양한 종류와 형식의 음악을 끊임없이 창조하는데서 5대혁명가극창조성과를 비롯하여 주체음악예술건설에서 이룩한 성과를 공고히 하고 적극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들이 중요하게 밝혀져있다.
음악의 종류와 형식이 다양하고 풍부하게 발전되는것은 선행한 종류와 형식에 대한 답습이나 모방이 아니라 시대의 요구와 지향에 맞게 그것을 개조, 변혁하거나 낡은것을 버리고 새것을 만들어내는 끊임없는 창조과정을 통하여 이루어진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음악예술의 직접적담당자인 연주가들과 창작가들이 시대앞에 지닌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다할수 있는 과업과 방도들에 대해 음악리론적으로 구체화해주시였다.
연주가 창조의 예술이라는 고전적정식화에 기초하여 연주에서 민족적정서와 현대적미감을 옳게 구현하는 문제, 연주에서 개성적특성을 살리며 연주를 정열적으로 할데 대한 문제, 연주가가 창조의 능수가 될데 대한 문제와 지휘자가 음악에 대한 형상적지도를 잘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로작에서 전개된 연주리론들은 명작창작에서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강령적지침으로 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음악후비육성과 관련하여 제기되는 근본문제들에 대하여서도 전면적으로 밝혀주심으로써 주체음악예술의 밝은 미래를 펼쳐주시였다.
참으로 불후의 고전적로작 《음악예술론》은 주체음악의 본질과 사명으로부터 시작하여 작곡과 연주, 음악후비육성에 이르기까지 주체적음악예술의 건설과 창조에서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원칙적요구와 방도들을 폭넓고 깊이있게 집대성한 불멸의 대강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음악예술론》을 발표하신 때로부터 지난 20년간 주체음악예술은 선군혁명위업수행에 참답게 이바지하며 줄기차게 발전함으로써 로작에 담겨진 사상리론의 과학성과 정당성을 현실로 꽃피워왔다.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에도 수령송가음악창작이 우리 음악예술창조의 기본으로 되여 수령영생가요들인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네》, 《수령님은 영원한 인민의 태양》을 비롯한 많은 명곡들이 태여나 천만군민의 가슴마다에 어버이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철석같은 신념을 새겨주었다.
력사의 준엄한 시련의 언덕을 넘으며 천만군민이 간직한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을 활화산마냥 폭발시켜준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정일장군의 노래》가 창작된것은 선군시대 음악예술의 특기할 사변이였다.
음악예술의 대강인 《음악예술론》에 밝혀진 사상과 리론은 새 세기에 들어와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더욱 눈부신 현실로 꽃펴나게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명곡 《내 나라의 푸른 하늘》을 선군시대의 명곡으로 재창조하도록 해주시고 이 작품을 기둥으로 하는 대예술공연무대를 펼쳐주시였으며 강성국가건설이 심화되는데 맞게 새로운 형식의 음악예술작품창작을 발기하시고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지도밑에 지난 시기 명작들이 선군시대의 명작으로 새롭게 창조됨으로써 로작에 제시된 사상리론의 정당성이 현실로 확증되게 되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고 아름다운 음악세계를 안겨주시기 위해 불멸의 로고와 헌신을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아래 뜻깊은 명절들을 계기로 성대하고도 황홀한 음악회가 펼쳐짐으로써 우리 음악예술은 강성국가의 면모에 맞게 발전해올수 있었다.
예술의 대중화가 더욱더 높은 수준에서 실현되여 군인가족예술소조경연을 비롯하여 각계층 근로자들의 예술소조활동이 선군시대 음악예술의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있는 현실도 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방침의 생활력이 가져온 귀중한 성과이다.
위대한 당의 령도가 있고 주체음악예술의 대백과전서를 예술창조와 활동에 철저히 구현해가고있는 창작가, 예술인대부대가 있어 주체음악예술은 앞으로도 끝없이 승리의 한길로만 나아갈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