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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붙는 불에 키질하는 격의 분별없는 망동》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붙는 불에 키질하는 격의 분별없는 망동》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얼마전 괴뢰호전광들이 그 무슨 《도발에 대한 단호한 대처》를 떠들며 미제침략군과 함께 백령도일대에서 10여일간에 걸쳐 해병대련합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았다. 서해 5개 섬일대에서 남조선미국해병대련합훈련이 감행된것은 사상 처음이라고 한다. 이자체가 이번 훈련의 위험성을 시사하고있다. 백령도일대에서 감행된 남조선미국해병대련합훈련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기습선제타격을 노린 또 하나의 위험한 군사적도발책동이다.

연평도사건과 그이후의 사태가 보여주다싶이 괴뢰호전광들은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도발》을 운운하며 서해 5개 섬일대에서 군사적긴장을 갈수록 격화시키고있다. 서해 5개 섬일대가 우리를 침공하기 위한 괴뢰들의 무장도발의 거점으로, 북침공격기지로 되고있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그들은 이곳에서 공격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고 전쟁연습들을 발광적으로 벌리면서 섬들을 철저히 요새화, 전초기지화하고있다. 이 일대에서의 북침공격작전을 주되는 임무로 하는 《서북도서방위사령부》가 이미 조작되였다. 괴뢰군부는 국제관광의 간판밑에 서해 5개 섬일대에서 전쟁도발책동을 더한층 강화하기 위한 《서해5도종합발전계획》이라는것도 꾸며냈다. 이러한 속에 백령도일대에서 사상 처음으로 남조선미국해병대련합훈련이 감행된것은 매우 심상치 않다. 그것은 우리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위협이며 극도에 이른 전쟁도발기도의 뚜렷한 발로이다.

해병대는 방어가 아니라 공격작전을 수행하는 특수전무력이다. 지금 괴뢰들은 해병대를 북침전쟁의 돌격대로 내세우면서 괴뢰들의 훈련과 작전지휘체제의 강화, 병력과 무장장비증강에 그 어느때보다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번에 괴뢰들이 백령도일대에서 미국과 야합하여 해병대련합훈련을 감행한것은 그들의 모험적인 북침선제공격음모가 나날이 현실화되고있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이번 전쟁연습은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리명박역적패당의 련이은 특대형도발로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가 조성되고있는 시기에 감행된것으로 하여 그 위험성이 더욱 크다. 조선반도정세가 전쟁발발직전의 중대한 위기에 놓여있는 지금이야말로 리명박일당이 저들의 무분별한 도발소동이 빚어낸 엄중한 후과에 대해 심각히 돌이켜보고 리성적으로 처신해야 할 때이다. 그러나 남조선괴뢰들은 저들의 책임을 느끼기는 고사하고 또 다른 군사적도발을 서슴지 않으면서 붙는 불에 키질을 하고있다. 이것이 북침전쟁을 기어이 일으키기 위한 미치광이짓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서해 5개 섬일대에서 사상 처음으로 남조선미국해병대련합훈련이 감행된것은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는 사태이다. 현실은 괴뢰들이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를 꼬물만큼도 바라지 않으며 오로지 대결과 전쟁을 추구하고있다는것을 다시한번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이미 리명박역적패당이 전쟁도 불사하는 특대형도발을 걸어온 조건에서 도발에는 단호한 징벌로, 전쟁에는 무자비한 보복성전으로 대답할것이라는 립장을 엄숙히 천명하였다. 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이 날로 더욱 엄중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지금 우리의 그 의지는 천백배로 강해지고있다.

불을 즐기는자들은 불에 타죽기마련이다. 괴뢰들이 서해 5개 섬일대에서 군사적도발과 전쟁책동에 계속 매달릴 경우 그곳은 내외호전광들의 거대한 화장터로 변하게 될것이다.

리명박일당은 군사적대결로 차례질것이 수치스러운 참패와 죽음뿐이라는것을 명심하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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