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민주꽁고에서 진행된 주체사상전국토론회참가자들을 대표하여 아프리카지역 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이며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 위원장인 교수 까뮈지꾸 옥따브가 6월 27일 편지를 올리였다.
편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은 사람중심의 세계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혁명리론으로서 진보적인류의 보편적인 사상조류로 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펼치신 선군정치는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군대를 핵심으로, 주력으로 하여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보위하고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추동하는 위력한 정치방식이라고 편지는 강조하였다.
편지는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의 생활력은 제국주의세력들과의 대결에서 승승장구하며 사회주의성새로 높이 솟아오른 조선의 빛나는 현실을 통하여 명백히 증시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참가자들은 진보적인류에게 있어서 력사적사변으로, 공동의 명절로 되는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 4월 평양에서 주체사상세계대회를 소집할데 대한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회 집행위원회 제13차 확대회의 결정을 지지한다고 편지는 밝혔다.
편지는 민주꽁고 주체사상연구전국위원회와 주체사상신봉자들은 세계대회준비사업에 적극 참가할것이며 주체사상, 선군사상연구보급활동을 더욱 활발히 벌려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지지성원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