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단평 《<용공>조작의 명수》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며칠전 남조선의 대학교육연구소에 정보원요원들이 달려들어 반값등록금실현을 위한 투쟁을 그 무슨 《용공》활동으로 몰아대며 강제수색을 벌리는 소동이 있었다. 이날 깡패들은 《북의 지령》에 따라 반값등록금투쟁을 벌린 증거를 찾는다면서 무려 2시간동안이나 요란한 수색놀음을 벌렸지만 결국 쥐뿔도 걷어쥐지 못한채 물러갔다.
그럴수밖에 없다. 남조선대학생들의 반값등록금투쟁이 세계최악의 등록금사태를 빚어낸 리명박일당의 반인민적악정으로부터 일어난것인데 그것을 억지로 《북의 지령》에 의한것으로 몰아대니 헛물을 켜지 않을수 없는것이다.
몇년전에도 리명박일당은 소고기시장을 미국에 통채로 팔아먹은 저들의 매국행위를 폭로한 《PD수첩》제작자들과 초불집회참가자들을 《북의 지령을 받은 배후세력》으로 몰아 무차별적으로 탄압하였었다. 그런데 이제는 반값등록금투쟁마저 《용공》활동이라니 이야말로 소가 웃다 꾸레미터질노릇이 아닐수 없다. 굳이 반값등록금실현을 위한 투쟁을 《용공》이라고 한다면 그것을 《대통령선거》공약으로 들고나왔던 리명박부터가 첫째가는 《용공》분자로 되여야 하지 않는가.
보수패당이야말로 《용공》이니, 《리적》이니 하는것을 인민탄압에 약국의 감초처럼 써먹는 《용공》조작의 명수들이다.괴뢰들의 이번 강제수색소동은 《용공》을 코에 건 보수패당의 탄압책동이 얼마나 터무니없고 모략적인 파쑈깡패행위인가 하는것을 다시한번 립증해주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