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세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해양국에서 사는 조선인민은 오래전부터 바다를 개척하여왔다.
고구려의 력사만 놓고보아도 사람들은 수산업을 발전시키고 수군을 강화하였으며 해상을 통한 대외교류를 적극화하였다.
당시 수산업은 선단을 뭇고 먼바다에까지 나가는 수준에 이르렀다.
조선의 력사책인 《삼국사기》에는 A.D.288년에 국왕에게 고래의 눈을 바쳤다는 내용이 서술되여있는데 이것은 고구려와 함께 존재하였던 백제나 신라관계기록들에서는 찾아볼수 없는것이다.
고구려수군은 해상을 통하여 침습하는 외래침략자들을 쳐물리쳤다.
특히 광개토왕시기(391-412)에 수군의 활동이 보다 강화되였는데 륙군의 전투를 지원한것은 물론 독자적인 상륙행동도 원만히 진행하였다.
바다에서의 대외교류도 활발히 벌어졌다.
그런 자료는 력사기록으로 알려진것만도 80여건이나 된다.
고구려사람들이 일본에 진출하여 선진문화를 보급한것은 바다를 정복하기 위한 그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이처럼 고구려는 바다를 개척하고 리용하기 위한 창조적활동을 통하여 나라의 강대성을 내외에 과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