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선군시대를 대표하는 또하나의 기념비적걸작으로 창조되여 며칠전 김일성상을 수여받은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 공연이 평양 국립연극극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17일과 18일 출판보도, 문화예술부문 일군들과 기자, 언론인들, 창작가, 예술인들이 공연을 보았다.

연극은 1990년대 고난의 행군시기 중소형발전소를 건설할데 대한 조선로동당의 방침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발휘되는 어느 한 산간군인민들의 불굴의 정신력과 뜨거운 향토애를 진실하고 생동한 예술적화폭으로 펼쳐보였다.

인간관계설정으로부터 극작술, 무대미술, 효과음악, 연기형상에 이르기까지 손색없는 연극은 선군시대 인간들이 지녀야 할 혁명적인생관, 미래관을 관람자들의 가슴속에 새겨주고있다.

연극은 높은 사상예술성과 강렬한 정서적감화력으로 하여 인민들속에서 날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