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서거 17돐에 즈음하여 파키스탄에서는 업적토론회가, 말레이시아, 로씨야, 인도네시아와 범아프리카운동 서기국에서는 영화감상회가 6일부터 13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파키스탄조선친선협회 라호르지부 서기장을 비롯한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미일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고 조국땅우에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였으며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로 여러 나라 인민들의 반제투쟁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앞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은 세대와 세대를 이어 길이 전해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강성대국을 건설하며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였다.

김일성주석 탄생 100돐기념 말레이시아준비위원회 위원장은 경애하는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널리 조직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범아프리카운동 총서기 집행보좌관은 진보적인류는 김일성주석을 탁월한 수령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고 말하였다.

파키스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전문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