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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당국의 통일운동에 대한 탄압 비난
(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잡지 《민족 21》 편집주간 안영민이 15일 한 인터네트신문에 공안당국의 통일운동에 대한 탄압을 비난하는 글을 게재하였다.

그는 글에서 지난 6일 파쑈공안세력이 이전 경북대학교 교수였던 아버지와 자기의 집에 달려들어 탐지기까지 동원하여 수색소동을 벌렸다고 폭로하였다.

당국이 총련관계자들과 접촉하여 그들의 지령에 따라 활동하며 조직원들을 인입하였다는 혐의를 씌워 이러한 폭거를 가하였다고 그는 밝혔다.

그는 선임 《정권》시기 합법적으로 북을 다녀오고 그 연장선에서 총련관계자들을 만난것이 어떻게 죄로 될수 있는가고 하면서 이런 식으로 문제를 세운다면 6.15공동선언발표이후 남북교류사업에 나섰던 단체, 인사들모두가 범죄자로 된다는것인가고 반문하였다.

그는 북과 접촉하고 의견을 주고받는것이 회합통신, 지령받기로 되며 남측의 진보운동이 북의 정치공작에 의해 좌우되고있다는 등의 시대착오적인 공안기관의 인식이 달라지지 않는 한 언제든지 《보안법》에 의한 피해자가 나올수밖에 없다는것이 오늘의 현실이라고 개탄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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