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정부가 12일 후꾸시마현에서 출하한 소고기에서 방사성세시움이 검출된것과 관련하여 일본정부에 항의하였다.

이날 일본의 도꾜도내에서 진행된 원자력발전소사고와 관련한 두 나라 정부의 합동조정회의에서 미국측 책임자인 카스트는 검출에 대한 보도가 있기전에 일본정부로부터 설명이 없은데 대해 문제시하면서 《일본정부는 출하를 정지하지 않은 식품은 안전하다고 설명하였는데 이번과 같은 사태가 일어났다.》고 강한 불쾌감을 표시하였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