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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꽁고신문 《라 쁘로스뻬리떼》는 위대한 수령님의 초상화를 모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 김일성》이라는 제목의 글을 옹근 한면에 편집하였다.
신문은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조선인민은 자기의 참다운 조국을 가질수 있게 되였으며 세기적변혁을 이룩할수 있었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한평생 인민들과 함께 계시며 그들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과 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하여 커다란 심혈을 기울이시였다.
또한 위대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사상리론발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시였으며 정력적인 령도로 20세기 정치사에 특기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이 나라 신문 《라브니르》도 위대한 수령님의 사진을 모시고 그이께서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사회주의위업, 인류자주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데 대하여 칭송하는 글을 실었다.
라오스신문들인 《꽁탑빠싸손라오》, 《비엔티안 마이》, 《행안》, 네팔신문들인 《노야 꼬뜨빠르와》, 《쩌르짜》, 파키스탄신문 《발루치스탄 타임스》, 인도네시아신문 《수아라 까르야》, 에티오피아신문 《데일리 모니터》는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활동사진들을 모시고 여러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신문들은 글에서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와 불멸의 업적 그리고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위대한 수령님을 영원히 높이 모시고 그이의 사상과 뜻을 철저히 받들어나가고있는데 대하여 전하였다.(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