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제주군사기지저지 범도민대책위원회, 강정마을회,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이 18일 제주도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기지건설반대투쟁에 대한 당국의 탄압에 항의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당국이 공사에 저항했다는 리유로 제주해군기지건설반대 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활동가들을 련행하고 탄압을 가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
당국이 부당하게 체포한 사람들을 즉시 석방하고 공사를 당장 중지해야 한다고 하면서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해군기지건설을 반대하는 모든 세력이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투쟁에 나서겠다고 그들은 언명하였다.
그들은 또한 비렬하게 돈을 탄압수단으로 내세운 손해배상청구 등 모든 폭압조치들을 철회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