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전국교직원로동조합(전교조)이 18일 론평을 발표하여 단체에 대한 당국의 탄압을 규탄하였다.
론평은 11일 교육과학기술부가 2009년 시국선언운동에 참가한 전교조교원들에게 중징계조치를 취할것을 또다시 강요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것은 진보교육을 갈망하는 교원들과 국민들에 대한 현 《정권》의 무모한 탄압이며 도발이라고 론평은 단죄하였다.
론평은 유엔인권리사회도 전교조성원들이 평화적선언을 하였다는 리유로 조사, 해임, 감시 등 탄압을 받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고 그들의 의사표현의 자유, 권리를 보장할것을 《정부》에 권고하는 보고서를 채택하였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은 전교조교원들에 대한 탄압에 집요하게 매달리는 《정부》의 처사를 결코 용납할수 없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