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반값등록금실현을 위한 국민네트워크 준비위원회가 19일 서울 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등록금문제해결을 위한 100만국민서명운동을 선포하였다.

단체는 리명박《정부》가 국민들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래년 예산안에 등록금문제와 관련한 예산을 한푼도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비난하였다.

반값등록금을 반드시 실현시키려는 국민들의 한결같은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날부터 9월까지 서명운동을 벌릴것이라고 단체는 밝혔다.

단체는 《국회》가 등록금관련예산을 즉시 편성하고 관련립법을 추진할것을 요구하였다.

한편 단체는 경찰당국이 등록금문제해결을 위한 초불집회참가자 200여명에게 소환장을 보낸것과 관련하여 항의투쟁을 벌릴것이라고 주장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