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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동포들 범민련 남측에 대한 리명박패당의 탄압책동 규탄
(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통일범민족련합(범민련) 재중조선인본부가 20일 《역적패당은 범민련 남측본부에 대한 부당한 정치적탄압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최근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이 이른바 《일진회사건》이라는것을 날조하고 탄압의 마수를 범민련 남측본부에 뻗치려 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성명은 이번 《간첩단사건》조작과 탄압만행은 리명박패당이 대내외정책의 총파산과 경제와 민생의 파탄, 반통일대결책동으로 하늘에 닿고있는 인민들의 원성을 무마하고 저들에게로 쏠린 이목을 딴데로 돌리며 꺼져가는 잔명을 부지해보려는데 그 흉악한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더우기 래년의 괴뢰국회의원선거와 《대통령》선거에서 보수패당을 단호히 심판하려는 진보, 민주세력의 투쟁을 극력 가로막고 재집권의 야망을 기어코 실현해보려는 단말마적인 발악이라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범민련 재중조선인본부는 역적패당이 무분별한 정치적탄압을 즉시 중단하고 악명높은 《보안법》에 걸어 체포구속한 범민련 남측본부 관계자를 석방할것을 강력히 주장한다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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