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20일 남조선 《CBS》방송에 의하면 괴뢰당국의 부당한 《5.24조치》로 피해를 입은 남조선기업들이 《정부》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추진하고있다.
《천안》호사건이후 리명박패당이 반공화국대결책동에 열을 올리면서 북남사이의 경제협력과 교류사업을 차단시킴으로써 남조선기업들이 무리로 파산되는 등 날이 갈수록 피해규모가 늘어나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당국이 《위험한 투자》니 뭐니 하며 피해보상을 거부하고있는데 격분한 남조선의 금강산관광투자업체들을 비롯한 20여개 기업들은 괴뢰정부를 상대로 법적대응에 나섰다.
이에 대해 전하면서 방송은 지금까지 남북경제협력에 참가한 일부 업체들이 개별적으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낸적은 있었지만 이번처럼 집단적으로 항의행동에 나선것은 《5.24조치》이후 처음이라고 보도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