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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민족대단결사상의 위대한 승리의 력사》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설 《민족대단결사상의 위대한 승리의 력사》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이 결성된 때로부터 65돐이 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무어주신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은 전국적범위에서 민족의 자주권을 완전히 실현하고 조국의 통일과 민족의 륭성번영을 이룩하려는 온 겨레의 공통된 지향을 반영한 통일전선조직체이다. 그 65년력사는 절세위인들의 민족대단결사상과 로선의 진리성과 정당성, 생활력을 힘있게 과시한 위대한 승리의 력사이다.

조국해방후 남조선에 대한 미제의 군사적강점과 지배, 예속화정책으로 하여 민족분렬의 검은구름이 날로 짙어가고있던 시기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쟁시기에 마련하신 반일민족통일전선의 풍부한 경험과 전통에 기초하시여 각당, 각파, 각계각층을 애국애족의 기치아래 하나로 묶어세울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주체35(1946)년 7월 22일 민주주의민족통일전선(민전)을 결성하시였다. 그후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를 소집하시여 남조선의 민족주의자들을 비롯한 광범한 애국력량과의 단합을 실현하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주체38(1949)년 6월 민전을 민족자주와 조국통일을 지향하는 북과 남, 해외의 모든 정당, 사회단체들을 망라하는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의 결성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항일혁명투쟁시기에 창시하시고 일관하게 견지하여오신 민족대단결사상과 통일전선로선의 빛나는 결실로서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이를 계기로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고 나라의 통일을 념원하는 모든 민주주의적정당, 사회단체들과 각계각층 인민들은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를 뛰여넘어 민족대단결의 기치밑에 하나로 뭉쳐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게 되였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은 결성된 첫 시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민족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의 길우에 자랑스럽고도 빛나는 력사를 수놓아왔으며 그 과정에 공고하고 힘있는 대중적인 통일전선조직으로 강화발전되였다.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의 강화발전은 민족대단결위업의 실현을 위한 어버이수령님의 애국애족의 로고와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민족의 대단결은 곧 조국의 통일이라는 사상을 천명하시고 민족대단결을 조국통일운동의 기본과제로 내세워주시였다.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혁명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자》, 《온 민족이 단결하여 조국통일을 앞당기자》,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통일을 자주적으로 실현하자》를 비롯하여 위대한 수령님께서 발표하신 고전적로작들에는 민족대단결을 이룩하는데서 나서는 제반 리론실천적문제들과 방도들이 전면적으로 밝혀져있다. 특히 위대한 수령님께서 생애의 마지막시기에 발표하신 《조국통일을 위한 전민족대단결 10대강령》은 민족의 모든 계급, 계층이 공동의 요구와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단합할데 대한 수령님의 독창적인 민족대단결사상과 그 실천적경험이 가장 집약적으로 구현되여있는것으로 하여 민족대단결의 총서로 빛을 뿌리고있다.

민족대단결위업의 승리적전진은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빛나게 관철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민족대단결사상과 령도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이며 해내외동포들을 통일전선의 기치아래 묶어세우기 위한 투쟁에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하나하나 가르쳐주시고 그 수행에로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조국통일3대원칙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 전민족대단결10대강령을 조국통일의 3대기둥, 3대헌장으로 정립하여주심으로써 우리 민족에게 통일위업수행의 뚜렷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하여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들을 마련하시고 우리 민족끼리를 기본리념으로 하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마련해주신것은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이룩하신 특기할 공적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우리 민족의 대단결을 이룩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서 이룩하신 고귀한 업적과 전통은 민족사와 더불어 영원히 빛날것이다.

오늘 우리 겨레앞에는 외세와 남조선반통일세력의 악랄한 방해책동을 짓부시고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서고있다.

지금 남조선보수당국은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대결책동을 악랄하게 감행하면서 민족의 단합을 해치고 조국통일을 가로막기 위해 미쳐날뛰고있다. 현실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로 굳게 단결하여 조국통일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민족의 대단결은 조국통일위업수행의 강력한 추동력이다. 해내외의 온 겨레는 조국의 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위해 굳게 단합하고 통일의 주체적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해야 한다.

민족자주의 기치, 애국애족의 기치를 높이 들어야 한다.온 겨레는 민족자주, 애국애족의 정신을 힘있는 무기로 틀어쥐고 사상과 정견, 제도의 차이를 뛰여넘어 전민족적범위에서 대단결을 이룩하며 그것을 부단히 공고발전시켜나가야 한다. 자주와 애국을 지향하는 모든 정당, 단체, 각계각층의 단결을 강화하며 통일애국대오를 확대하고 조직적인 결속을 강화함으로써 반통일세력을 압도하고 고립약화시켜야 한다.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련대성을 강화하여야 한다. 북과 남, 해외의 모든 동포들은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의 숭고한 리념을 안고 조국통일투쟁을 서로 적극 지지성원하며 련대련합을 실현하고 공동행동을 보다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

민족대단결을 위한 투쟁의 근본리념은 우리 민족끼리이다. 온 겨레는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인 우리 민족끼리에 기초하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이룩하고 조국통일의 넓은 길을 열어나가야 한다.

해내외의 온 겨레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애국애족의 뜻을 높이 받들고 민족통일전선대오를 부단히 확대강화해나감으로써 민족의 숙원인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앞당겨 이룩해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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