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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국방예산>을 통해 드러난 호전적정체》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국방예산>을 통해 드러난 호전적정체》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북남대결상태를 격화시키면서 새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기 위해 골몰하는 남조선괴뢰패당의 호전적기도가 날로 로골화되고있다. 그것은 괴뢰군부가 파국적인 경제위기와 인민생활파탄에도 불구하고 막대한 자금을 《국방예산》으로 탕진하려 하는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지난 7일 괴뢰국방부는 올해보다 6.6% 더 많은 33조 4,788억원으로 작성된 《2012년도 국방예산요구안》이라는것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하였다. 이것이 실현될 경우 괴뢰들의 다음해 《국방예산》은 올해에 비해 무려 2조 6,900여억원이나 늘어나게 된다. 괴뢰군부는 《국방예산》증가의 명분으로 《당장 싸워이길수 있는 전투형군대육성》과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에 대비한 핵심전력보강, 국방개혁의 지속추진》 등을 내세우고있다. 이자체가 북침전쟁에 대비한 망동이다. 《전투형군대육성》이니, 《핵심전력보강》이니 하는것이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위협》을 운운하며 괴뢰들이 벌리고있는 위험한 북침전쟁준비책동의 한 고리라는것은 이미 현실이 립증해주었다.

남조선에서 현 보수당국이 출현한 이후 그 무슨 《군사적우세》를 제창해나선 괴뢰호전광들은 숱한 자금을 《국방예산》으로 쏟아부으며 위험한 공격무기들과 첨단전쟁장비들을 해외로부터 끌어들이거나 자체로 개발하는데 박차를 가해왔다. 하지만 오늘과 같이 조선반도의 정세가 시시각각으로 전쟁발발의 국면에로 치닫고있는 속에서 괴뢰호전광들이 전쟁준비책동에 그처럼 막대한 돈을 처넣으려 하는것은 스쳐보낼 문제가 아니다. 괴뢰들의 《국방예산》증액놀음은 북남사이의 군사적대결과 긴장상태를 더한층 격화시키고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을 기어이 도발하려는 위험한 흉계의 발로이다.

《국방예산》증가는 북침공격능력과 작전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괴뢰호전광들이 항시적으로 추구하고있는것이다. 남조선호전광들은 판에 박힌 《북의 위협》을 떠들며 해마다 《국방예산》증가의 필요성을 력설하군 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남조선 각계의 강력한 반대배격에 부딪치군 하였다. 이로부터 괴뢰호전광들은 그 누구의 《위협》이 실재하고있는듯 한 냄새를 풍기기 위해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도발에 열을 올리였다. 지난해에 괴뢰들이 《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을 일으킨 중요한 목적도 그러한 《위협》을 광고하기 위한데 있었다. 그들은 저들이 그 누구의 《위협》에 맞설 능력이 부족하고 또 그로 인하여 《안보불안》이 조성되고있다고 떠들면서 올해의 《국방예산》을 대폭 늘이였다. 그 수법은 지금도 여전하다.남조선군부패거리들은 그 누구의 《침투》니, 《추가도발》이니 하는따위의 모략설을 또다시 내돌리면서 다음해의 《국방예산》증가의 필요성에 대해 목이 터지도록 떠들고있다.

하지만 그런 모략선전은 결코 통할수 없다. 다음해 《국방예산요구안》의 구체적내용을 놓고보아도 그것이 북침을 위한 무력증강과 전쟁연습소동을 더한층 강화하기 위한데 목적을 두고있다는것은 명백하다.

《2012년도 국방예산요구안》을 보면 괴뢰군부는 북침전초기지인 조선서해 5개 섬을 요새화하고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운영하는데 1,548억원, 우리의 군사적움직임을 탐지하고 감시하기 위한 C4I(지휘통신)체계를 보강하는데 4,182억원, 최전연지대의 군사시설물들을 갱신하는데 1,042억원을 탕진하려 하고있다.또한 북침선제공격전략을 실현하기 위해 스텔스전투기, 통합정밀직격탄, 이지스함용《SM-2》대공유도탄구입과 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 다음세대 호위함, 고속정도입에도 수많은 자금을 쓰려 하고있다.괴뢰들은 개인장구류들을 최신형으로 바꾸고 미국과의 련합지휘통제체계를 강화하며 모의군사작전쎈터를 건설하는데도 막대한 《예산》을 할당하였다. 이뿐이 아니다. 그 누구의 《싸이버전위협》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싸이버전쟁을 위한 핵심하부구조의 구축과 전문가확보 등에도 2,038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돌리기로 하였다. 보는바와 같이 괴뢰들의 《국방예산》증가놀음은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위협》을 운운하며 북침선제공격전략실현을 위한 각종 전쟁장비들과 능력을 갖추고 그것을 더욱 강화하려는 철두철미 새 전쟁도발책동이다.

《국방예산》증가놀음을 통해 외세와 야합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면서 전쟁위험을 극도로 고조시키는 괴뢰들의 반민족적이며 호전적인 정체는 다시금 낱낱이 드러났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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