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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대결의식을 고취하는 반통일교육》
(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대결의식을 고취하는 반통일교육》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괴뢰통일부가 얼마전 《통일교육》의 미명하에 교재를 새로 만들어 배포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악명높은 대결광신자인 현인택역도가 직접 주관하여 만들었다고 하는 이 교재는 《남침》, 《북의 도발》따위의 악담들이 가득 들어찬 극악한 대결문서이다. 현인택일당은 교재발간과 관련한 비용을 직접 대주면서 그 부수를 수십만부로 늘이게 하였다. 현인택일당은 교재에서 북남관계와 관련하여 《동반자》, 《대화와 협력의 관계》 등으로 된 이전의 표현들을 빼버리고 대신《남침》이니, 《도발》이니 하는따위의 우리에 대한 적의와 중상으로 일관된 문구들을 가득 집어넣었다.남조선인민들이 문제의 교재를 두고 《분단교육지침서》라고 단죄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남조선에서 반통일교재발간놀음이 처음이 아니지만 이번처럼 악랄하게 감행된적은 없었다.

보수패당의 집권후 남조선에서는 이른바 《통일교육》의 간판밑에 우리 공화국을 적대시하며 대결의식을 주입하기 위한 책동이 본격화되기 시작하였다. 괴뢰들은 지난 시기의 《통일교육》이 6.15공동선언을 반영하였기때문에 《주적관념을 희석》시켰다고 하면서 교재들을 전반적으로 수정하는데 달라붙었다. 통일부는 이른바 《2008년 통일교육기본계획》이라는것을 확정하고 그에 따른 《통일교육지침서》라는것을 각지의 학교들에 배포하였다. 여기서 반역패당은 력사적인 북남선언들에 대해 《한계와 부작용》이니, 《남남갈등을 초래한다.》느니 뭐니 하고 악랄하게 헐뜯고 우리의 존엄높은 체제까지 중상모독하였다.《통일교육원》은 성인들에게 실시하는 《통일교육》과목들에 그 무슨 《안보교육》과 《북인권》실태에 대한 조작된 내용을 보충하였으며 북남선언들과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악랄한 비방으로 일관된 《북한리해 2008》이라는것을 《정부》의 공식 《통일교재》로 발간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2009년에는 《통일교육》을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실현하는 수단》으로 삼아야 한다고 공공연히 떠벌이면서 대결교육에 미쳐날뛰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패거리들은 《리명박<정부> 대북정책바로알기》라는 책자를 발간하여 저들의 반통일대결정책을 극구 미화하였다. 지난해에도 괴뢰통일부는 《2010년 통일교육지침서》를 비롯한 각종 반통일교재들을 대량적으로 발간, 배포하였다. 대결광신자들은 그 교재들에 우리를 《안보를 위협하는 경계의 대상》이라고 쪼아박았다. 또한 이러한것들을 《통일교육》과 관련한 기초자료로 리용하게 한다고 떠들면서 종전에 비해 그 부수를 대폭 늘여 각급 학교들은 물론 연구기관들과 도서관들에까지 내리먹이였다.

반역패당은 반통일교육을 체계적으로 강화하는것과 함께 그것을 제도화하기 위한 책동에도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지난 2009년 4월 《한나라당》패거리들이 그 무슨 《자유민주주의적기본질서를 침해》하는 내용으로 《통일교육》을 하는 민간단체들에는 제재를 가하고 《정부》의 립장을 대변하는 《통일교육》은 지원한다는것을 골자로 하는 《통일교육지원법개정안》이라는것을 《국회》에서 통과시키려고 피눈이 되여 날뛴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리명박패당의 집권후 《통일교육》이라는것은 남조선인민들에게 북남대결과 동족에 대한 적대의식을 고취하는 반통일교육으로 전락되였다.

리명박일당이 우리 공화국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하고 대결정책을 정당화하는 반통일교재들을 발간, 배포하는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가로막고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반민족적책동이다. 그것은 남조선인민들속에 동족에 대한 극도의 적대감을 주입함으로써 이미 거덜이 난 대결정책을 합리화하고 계속 강행추진하려는 범죄적기도의 발로이다.

역적패당의 극악한 대결근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반통일과 동족대결에 환장한 현인택역도와 같은 역적패당을 그대로 두고서는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 나라의 통일을 이룩할수 없다.

남조선인민들은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림으로써 대결광신자의 무리를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아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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