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전승절을 맞으며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과 성, 중앙기관 일군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전승혁명사적관을 끊임없이 찾고있다.

새 세기에 들어와 지금까지 그 수는 1만 3,000여개 단체에 224만여명에 달한다.

사적관에는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탁월한 령군술로 반미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전승업적을 보여주는 사적자료들과 사적물들이 있다.

참관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였기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반미성전에서 침략자들에게 심대한 군사, 정치, 도덕적참패를 안기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온 세상에 떨칠수 있었음을 절감하였다.

수많은 해외동포들과 외국인들도 사적관을 참관하고 경애하는 수령님을 반제반미투쟁사에 빛나는 장을 새기신 희세의 전설적령장으로 높이 칭송하면서 그이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