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전쟁승리 58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26일 평양체육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조국해방전쟁로병들, 인민군후방가족들, 근로자들, 해외동포들과 반제민전 평양지부 대표가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리영호는 보고에서 주체42(1953)년 7월 27일은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침략세력을 때려부시고 력사적승리를 이룩함으로써 조국의 자유독립과 혁명의 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한 제2의 해방의 날이라고 강조하였다.
보고자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은 세계전쟁력사상 일찌기 찾아볼수 없는 가장 치렬한 전쟁이였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이 전인민적인 영웅적투쟁을 벌려 조국을 굳건히 수호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지켜낸 정의의 해방전쟁, 위대한 혁명전쟁이였다.
우리의 영웅적인 인민군대와 인민은 미제의 《강대성》과 《기술만능》에 대한 신화를 여지없이 깨뜨리고 력사상 처음으로 미제가 내리막길에 들어서는 시초를 열어놓았다.
김일성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세상사람들을 놀래우는 혁혁한 전과를 거둘수 있었으며 적들의 수적, 기술적우세를 정치사상적, 전략전술적우세로 타승하는 반제혁명전쟁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할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헌신적인 로고와 혁명적락관, 뜨거운 사랑과 믿음은 인민군전사들과 인민들의 심장마다에서 최고사령부를 끝까지 따르고 목숨바쳐 옹위하겠다는 철석의 의지, 참된 삶과 행복의 요람을 빼앗으려는 원쑤들과 사생결단하겠다는 비상한 각오가 활화산처럼 용솟음치게 한 근본원천으로 되였다.
조국해방전쟁시기 중국인민이 우수한 아들딸들로 조직된 지원군을 파견한것을 비롯하여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진보적인민들이 정의를 위하여 굴함없이 싸우는 우리 군대와 인민을 적극 지지성원하였으며 우리는 이에 대하여 언제나 잊지 않고있다.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함으로써 우리 조국과 인민은 한 세기에 두 제국주의강적을 때려부신 영웅의 나라, 영웅적인민으로 존엄떨치게 되였으며 외세의 침략을 반대하고 자주성을 지향하는 세계혁명적인민들을 힘있게 고무추동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전후에도 경제건설과 국방건설의 병진로선관철과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하는 전인민적방위체계확립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심으로써 혁명과 건설의 승리적전진을 군사적으로 확고히 담보할수 있게 하시였다.
김일성동지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전승업적과 고귀한 전통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탁월한 선군령도에 의하여 굳건히 고수되고 계승발전되고있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의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과 로선을 빛나게 계승하시여 1960년대초부터 선군혁명령도의 거룩한 자욱을 새기시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반제반미투쟁을 진두에서 지휘하시였다.
지난 세기 90년대에 이르러 국제정치정세는 매우 복잡다단하였다.
자주적근위병이 되느냐 또다시 제국주의노예가 되느냐 하는 력사의 분기점에서 온 세계가 숨을 죽이고 우리 나라를 주시하고있을 때 김정일동지께서는 다박솔초소에 대한 력사적인 현지시찰로 추호의 흔들림도 없는 불굴의 선군의지를 표명하시고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전면대결전을 단호히 선언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군대를 혁명의 핵심부대, 주력군으로 내세우시고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확립하심으로써 조국수호와 반제반미투쟁의 위력한 무기를 마련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끊임없는 선군장정을 이어가시며 우리 인민군대를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과 무적필승의 전투력을 지닌 백두산혁명강군으로 키우시였으며 우리의 국방공업을 그 어떤 첨단무기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낼수 있는 강위력한 국방공업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고말았을 최악의 역경속에서 우리 나라가 민족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굳건히 고수하였을뿐아니라 시련과 난관을 박차고 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 핵보유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라선것은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선군조선의 막강한 국력을 온 세상에 과시한 력사적사변으로서 미제와의 총포성없는 전쟁에서 이룩한 또 하나의 위대한 승리로 된다.
우리 조국이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며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대결전에서 련전련승하고 우리 군대와 인민이 확고한 군사적담보밑에 강성국가건설대전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전설적인 선군령장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당과 군대,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였기때문이다.
보고자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당의 선군령도따라 미제와 리명박패당의 악랄하고 무분별한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켜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경애하는 장군님을 결사옹위하며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단결하고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우리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져나가야 한다.
우리는 정세가 어떻게 변하든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적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으며 적에 대한 환상은 죽음이라는것을 명심하고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으로 철저히 무장하며 언제나 긴장되고 동원된 태세에서 혁명적으로 일하고 생활하여야 한다.
미국의 비호밑에 감행되는 남조선역적패당과 군부불한당들의 극악무도한 정치군사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지금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평화와 통일을 위한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을 외면하고 반공화국대결소동에 광분해온 리명박역적패당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고 우리의 체제와 군대를 악랄하게 헐뜯는 천추에 용납못할 반민족적, 반통일적망동을 련이어 저지르고있다.
감히 우리에게 전쟁까지 불사하는 극단의 도발을 걸어온 괴뢰역적패당의 책동은 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치솟는 격분과 불타는 복수심을 자아내고있다.
빈말을 모르는 우리 혁명무력의 타격에는 자비가 없으며 우리의 절대적인 존엄과 사회주의제도를 건드리며 우리의 하늘과 땅, 바다를 한치라도 침범하는 도발자들에게는 오직 시체와 죽음만이 차례질것이다.
민족앞에 특대형범죄만을 덧쌓고있는 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망동을 우리에 대한 새로운 선전포고로 간주한 우리 혁명무력은 정의의 보복총대로 천하에 둘도 없는 민족반역무리들을 이 하늘아래, 이 땅우에서 깨끗이 쓸어버리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앞당겨 성취하고야말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