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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민주로총 새로운 투쟁일정 확정
(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총이 22일 단체회의실에서 회의를 가지고 앞으로의 투쟁일정을 확정하였다.

단체는 25일부터 8월 13일까지를 집중투쟁기간으로 정하고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체결 저지, 남조선미국《행정협정》 개정, 당국의 파쑈적탄압 중지 등을 위해 싸워나갈데 대해 밝혔다.

또한 8.15를 계기로 전지역로동자들이 참가하는 대규모투쟁을 벌릴것이라고 단체는 언명하였다.

단체는 지역통일선봉대, 실천단, 행진단을 구성하여 제주해군기지건설반대, 고엽제매몰범죄진상규명을 비롯한 반미투쟁들을 전개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밖에 비정규직철페, 로동운동탄압 분쇄, 로동기본권 쟁취, 《한나라당》심판 투쟁에 민중을 총궐기시킬것이라고 단체는 선언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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