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신문 《한겨레》가 20일 《한미자유무역협정 전면검증 필요하다》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한나라당》이 남조선미국《자유무역협정비준동의안》을 8월 림시《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떠들어댄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와 반면에 민주당은 동의안과 관련하여 12가지 검증안을 내놓았다고 사설은 밝혔다.
사설은 《자유무역협정비준동의안》은 국민들의 생활에 상상할수 없는 피해를 줄 독소조항들로 가득차있다고 하면서 마땅히 전면적인 검토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여당이 야당과 국민들의 반대의사를 무시하고 기어이 강행처리한다면 준엄한 심판을 면치못하리라는것을 각오해야 할것이라고 사설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