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동당 대변인이 21일 론평을 통해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을 기어이 체결하려는 《한나라당》의 망동을 규탄하였다.

론평은 이날 《한나라당》대표가 미국과의 《자유무역협정비준동의안》을 8월 림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떠든데 대해 비난하였다.

이것은 국민의 반대의견을 짓밟고 기어이 《협정》체결을 강행하겠다는것을 선포한것이라고 론평은 밝혔다.

론평은 《자유무역협정비준동의안》은 이 땅의 경제를 완전한 파탄으로 내몰게 될 최악의 굴욕문서로서 절대로 통과되여서는 안된다고 주장하였다.

《한나라당》이 민심을 외면하고 《국회》에서의 날치기, 독재행위를 되풀이하는것은 저들의 멸망을 앞당기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될것이라고 론평은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