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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로골화되는 북침기도》
(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27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로골화되는 북침기도》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지난 6일 괴뢰국방부에서는 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사령관 샤프의 《환송식》이라는것이 있었다. 여기에서 샤프는 그 누구의 《도발》이니, 《평화와 안정을 위한 노력》이니 하고 실로 파렴치한 수작을 늘어놓았다.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를 위한 우리의 거듭되는 노력에 도전하며 북침전쟁도발소동으로 정세를 파국에로 몰아간 호전광이 《평화》와 《안정》을 운운한것은 사람들의 조소를 자아냈다.

그런데 이날 미제침략군 괴수의 뻔뻔스러운 넉두리에 맞장구를 친 쓸개빠진 매국노가 있었다.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 한민구이다. 이자는 그 무슨 《헌신》이니, 《로고》니 하는 낯뜨거운 미사려구를 써가며 상전을 극구 추어올리였으며 나중에는 《큰 행운》이니 뭐니 하고 아양을 떨었다. 그것은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을 생리로 하고있는 민족반역자, 미국을 하내비처럼 섬기는 특등친미주구의 역겨운 추태였다.

한민구는 괴뢰국방부장관 김관진역도에게 조금도 짝지지 않는 대결광신자이다. 지난해 합동참모본부 의장후보로 꼽혀 《국회》에 나선 한민구는 그때 벌써 《<국방비>를 7%이상 증액하겠다.》고 피대를 돋구어 호전광으로서의 본색을 드러냈다.연평도사건이 일어나자 이자는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을 찾아가 미국이 주도하는 대규모적인 군사작전을 애걸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지난해 12월에도 역도는 서울에서 미국상전과 위험한 전쟁모의판을 벌려놓고 《추가도발에 따른 다각적대응책》에 대해 떠들었으며 《자위권행사》에 대한 승인과 《F-22A랩터》전투기투입 등 미군의 화력지원을 극구 청탁했다. 그 누구의 《추가도발시 현장에서 합동전력으로 강력히 대응》하라느니, 《단호한 응징》이니 하며 전쟁광기를 부린것도 한민구이며 해병대사령부를 비롯한 전연지대의 괴뢰군부대들을 발바닥에 불이 일도록 찾아다니며 졸개들을 무장도발에로 부추긴것도 이자이다.

이런 대결광신자, 호전광이 임기가 끝난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에게 아첨을 하면서 노죽을 부린것은 어떻게 하나 미국에 잘 보이면서 그와 야합하여 동족을 무력으로 해치기 위해서이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편승하여 그 앞잡이노릇을 함으로써 북침야망을 실현하려는것이 한민구를 비롯한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의 범죄적흉계이다. 이날 역도가 그 무슨 《전우》니, 《진정한 동반자》니 하고 떠든것도 그것을 말해준다. 괴뢰합동참모본부 의장의 추태는 남조선호전광들에게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를 어째보려는 흉악한 속심만 꽉 차있다는것을 명백히 시사해주고있다.

북침야망의 실현을 위해서라면 외세와 서슴없이 손잡고 그에 아부굴종하면서 민족을 반역하는 괴뢰호전광들이야말로 용납 못할 매국노들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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