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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 실시하신 인민적시책
(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의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준엄한 전화의 포화속에서 전반적무상치료제를 실시하신 이야기는 오늘도 만사람의 심금을 울려주고있다.

주체41(1952)년 1월 어느날이였다.

보건성의 한 일군은 주석의 부르심을 받고 최고사령부로 달려갔다.그러나 일군은 기쁨에 앞서 죄스러운 마음을 안고있었다.

얼마전 김일성주석께 미제의 세균탄만행과 관련하여 대책적문제들을 보고드리면서 많은 액수의 자금이 필요하다는데 대하여 보고드리였던것이다.

일군의 속마음을 헤아리신듯 그이께서는 지금 우리 인민들은 전선이나 후방의 모든 곳에서 전쟁승리를 위하여 자기의 한몸까지도 아끼지 않고 다 바쳐 투쟁하고있다고, 이러한 애국적이며 헌신적인 인민들을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아끼겠는가고 하시면서 전체 인민들에게 무상치료제를 실시하여야 한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일군은 자기 귀를 의심하지 않을수 없었다.보건부문에서 오래동안 일해온 그로서는 준엄한 전쟁시기 국가부담에 의한 전반적무상치료제를 실시하자면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드는가에 대하여 너무도 잘 알고있었던것이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일군에게 인민들로부터 치료비를 얼마나 받는가고 물으시였다. 일군은 그에 대하여 사실대로 말씀드리였다.

한동안 깊은 생각에 잠겨계시던 그이께서는 물론 오늘 우리의 형편은 곤난하지만 인민들의 생명을 적극 보호증진시키기 위하여 무상치료제를 실시하여야 한다고, 우리에게 있어서 인민들의 생명보다 더 귀중한것은 없다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마침내 주체41(1952)년 11월 13일, 인민들에게 무상치료제를 실시할데 대한 내각결정이 온 세상에 공포되였다.

너무도 벅찬 현실앞에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뜨거운 격정과 환희로 설레였으며 원쑤들은 전률하였다.

가렬처절한 전화의 불길속에서 실시된 전반적무상치료제, 정녕 그것은 인민을 제일로 사랑하시는 자애로운 어버이 김일성주석께서만이 펼치실수 있은 력사적사변이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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