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7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미제침략선 《셔먼》호격침 145돐 사회과학부문 토론회가 28일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에는 태형철 사회과학원 원장, 관계부문 일군들과 사회과학, 교육, 출판보도부문의 연구사, 교원, 기자, 편집원들이 참가하였다.
사회과학원 소장 교수, 박사 조희승은 조선침략의 서막을 열어놓은 《셔먼》호의 침입은 미국반동정부의 오랜 기간에 걸친 계획적인 준비밑에 감행된 첫 무력침략행위라는데 대하여 론증하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강좌장 박사 김병철은 열렬한 애국자이신 김응우선생님의 지휘밑에 인민들이 1866년 9월 총공격을 개시하여 대규모적인 화공전으로 침략선 《셔먼》호를 대동강에 수장시키였다고 하면서《셔먼》호의 격침은 평양성 인민들의 애국적이며 희생적인 투쟁의 결실이였다고 강조하였다.
김형직사범대학 강좌장 부교수 김덕성, 김철주사범대학 교원 황윤주 사회과학원 연구사 후보원사 교수 박사 리영환은 미제가 《셔먼》호사건에서 응당한 교훈을 찾을 대신 조선에 대한 침략책동에 더욱 열을 올리면서 남연군묘도굴사건을 조작하였으며 1871년에는 대규모적인 무력침공에 나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셔먼》호의 침입으로부터 시작된 미제의 조선침략행위는 계속되고있으며 미군의 남조선강점으로 말미암아 조선민족은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당하고있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토론자들은 미제가 참패만을 기록한 조선침략력사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또다시 전쟁의 불을 지른다면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단호하고도 섬멸적인 보복타격으로 적들을 격멸소탕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