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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민주로동당 당국의 파쑈적폭압 단죄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 민주로동당 대변인이 제주해군기지건설을 반대하는 세력에 대한 당국의 파쑈적폭압을 단죄하는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은 경찰과 군부당국이 강정마을회 회장을 비롯한 3명을 강제련행하고 그중 제주해군기지건설반대 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과 1명을 구속하였으며 이밖에 14명의 주민들에게 엄청난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고 밝혔다.

《정부》의 이러한 책동은 국민의 생존권을 파괴하면서라도 제주도를 미국의 전쟁전초기지로 섬겨바치려는 망동이라고 론평은 비난하였다.

론평은 당국의 폭압책동으로 하여 강정마을은 말그대로 초토화되여가고있으며 제주도는 사실상 계엄상태에 있다고 개탄하였다.

이것은 해군기지건설을 반대하고 자기 땅을 지키려는 국민을 적으로 규정한것이나 다름없다고 론평은 규탄하였다.

론평은 당국이 강정마을을 군사기지로 만들려는 기도를 철회하고 이곳에 주둔한 모든 폭압무력을 즉시 철수해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이를 거부할 경우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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