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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준비사업 끝냈다
(평양 7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준비사업이 끝났다.

《아리랑》공연장소인 평양의 5월1일경기장 정면출입구에는 불장식을 한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아리랑>》이라는 대형현판이 제작설치되였다.

경기장일대에 새롭게 설계되여 배치된 여러가지 색조명등과 장식등들은 경기장의 독특한 건축미와 주변풍치를 한껏 돋구고있다.

지금 《아리랑》공연의 모든 출연자들은 이 경기장에서 종합훈련을 진행하며 그동안에 련마한 모든 동작들을 더욱 세련시키고있다.

조선의 명곡들과 아름답고 우아한 민속무용, 예술체조와 교예, 신비한 배경미술 그리고 현대적인 장치와 조명수단들을 종합적으로 리용하는 이번의 《아리랑》공연은 내용과 형상의 측면에서 새롭고 현대적인 요소들을 많이 받아들였다.

총연출을 담당하고있는 김목룡(남자, 62살)의 말에 의하면 서장에서 펼쳐지는 백두산의 모형이 이전과 달리 립체적으로 형상된다.

또한 《흥하는 내 나라》작품이 《과수의 나라 양어의 나라》로 바뀌여 조선의 과수업과 양어업의 발전면모를 실감있게 펼쳐보이게 된다.

이밖에도 《친선아리랑》을 비롯한 여러 작품들의 내용이 수정보충되였다.

공연은 《선군아리랑》, 《행복의 아리랑》등 8개의 장과 19개의 경으로 구성되여있다.

예술적형상의 모든 요소들과 참신한 매력을 체현하고있는 세계적인 걸작품-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은 손님들에게 조선의 세기적변혁과 창조의 력사를 대서사시적화폭으로 감동깊게 보여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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