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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강화되는 이란의 대미강경의지》
(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강화되는 이란의 대미강경의지》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을 지키기 위한 이란의 대미강경립장이 국제사회의 주목을 끌고있다.

얼마전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사령관은 미국이 자국을 군사적으로 공격하는 경우 미항공모함이 보복타격의 목표로 될것이라는데 대해 명백히 밝혔다.

이것은 이란이 이미 미항공모함을 성과적으로 타격할수 있는 군사적수단과 능력을 갖추었을 뿐만아니라 필요한 경우 미국과 당당히 맞서 싸울 의지에 충만되여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미국은 1979년 이란이슬람교혁명이 승리한 후 자주의 길로 나가는 이란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대이란압박공세를 끈질기게 벌려왔다. 미국의 대이란압박공세의 리면에는 바로 반미자주적인 이란을 고립압살하고중동지역에 대한 저들의 지배권을 확립하려는 미국의 전략적의도가 깔려있다.

얼마전 미국방장관 파네타가 이라크주둔 미군을 목표로 련속 발생하고있는 무장공격의 배후에 이란이 있다고 하면서 미국이 이란을 반대하여 보다 강력한 행동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떠들어댄것도 미국의 대중동전략, 대이란압박정책의 연장이라고 볼수 있다.

이란을 국제적으로 고립시키고 군사적으로 위협하려는 미국의 시도를 이란은 단호히 규탄배격하였다. 국방 및 무력병참상, 정보상, 외무성 대변인을 비롯한 이란정계인물들은 이란에 대한 미국방장관의 비난이 하나의 거짓말로서 이것은 미국이 이라크의 정부, 정당, 각계각층 인민들속에서 강하게 울려나오고있는 이라크주둔 미군철수요구를 무마하기 위한 구실마련에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비난하였다. 계속하여 그들은 미국이 새로운 대이란비난으로 사회여론을 오도하여 지역나라들사이에 불화의 씨를 뿌리고 이란을 위협하려 하고있지만 미국의 이러한 책동은 지역사태발전에 대한 잘못된 해석으로 하여 실패하고말것이라고 까밝혔다.

미국의 대이란압박공세가 날로 강화되고있는데 대처하여 이란은 자기의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군사력강화에 계속 박차를 가하고있다.

얼마전 이란에서 진행된 장거리미싸일시험발사는 날로 강화되고있는 이란무력의 뚜렷한 과시로 된다고 볼수 있다.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공군사령관이 밝힌데 의하면 이란은 1,900km의 사거리를 가진 미싸일 2기를 시험발사하였다고 한다. 이 시험발사를 통하여 이란은 자국이 국경밖에 있는 목표물들까지 타격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다는것을 실증해보였다.

이것은 이란이 미싸일무력건설에 힘을 넣고있으며 이 분야에서 성과를 이룩하고있다는것을 말해주고있다.

얼마전 이란에서 진행된 각이한 명칭을 가진 미싸일들의 발사훈련을 놓고보아도 그렇다. 훈련에는 《샤하브-1》, 《샤하브-2》, 《젤잘》을 비롯하여 새로 개발된 10개종류의 각종 미싸일 14기가 시험발사되였다. 특기할만 한것은 1,200km의 사거리를 가진 《샤하브-3》과 초음속지상대해상미싸일이 성과적으로 시험발사된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사령관은 정기적인 미싸일훈련의 목적이 자국무장력의 전투력을 높이고 외국무력에 의하여 지역에 조성되고있는 군사적위협에 대처한 억제력을 마련하는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이란의 잠수함 《유네스》호가 60여일간에 걸친 장기간의 항행을 성과적으로 끝마치고 기지로 돌아왔다. 지난 5월 2척의 군함과 1척의 잠수함 《유네스》호로 구성된 400명의 이란원정대는 항행안전보장과 반테로작전, 해저항로에 대한 조사를 목적으로 아덴만과 지중해, 홍해지역을 포괄하는 장거리항행에 나섰다. 항행기간에 잠수함 《유네스》호는 40여척의 각종 잠수함들과 조우하였는데 한건의 사소한 충돌도 없이 자기의 임무를 완수했다고 한다. 장기간에 걸쳐 성과적으로 진행된 이번 해외원정을 통하여 이란은 자국이 독자적으로 잠수함편대의 해외원정임무를 수행할수 있다는 자신심을 가지게 되였다. 원정대의 성과적인 귀항을 총화하면서 이란군대 해군사령관은 원정대의 성과적귀항이 지역의 안정보장을 위한 이란군의 방위력을 더욱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게 될것이라고 높이 평가하였다.

이란의 군사력이 날로 강화되는 속에 이란이 지난 1월에 이어 최근에는 자국의 우라니움농축시설주변상공을 정찰비행하던 미국무인기를 또다시 격추하였다. 외신들은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이란을 고립압살하려는 미국의 대이란압박공세가 강화되면 될수록 이란의 대미립장은 더욱더 강경해질것이라고 평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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