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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람이 즐겨부르는 시대의 명곡 《우리 집사람》
(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노래 《우리 집사람》(작사 윤두근, 작곡 안정호)은 남녀로소를 막론하고 누구나 즐겨 부르는 녀성찬가들중의 하나이다.

명절과 휴식일에 온 가족이 모여앉아 오락회를 할때면 세대주들은 의례히 이 노래를 부른다.

그럴때면 나이 지숙한 녀성들은 남편과 행복의 배를 함께 타고 생활의 노를 저으며 보람찬 한길을 걸어온 지난날을 뜻깊게 회고하고 새색시들은 련인과 청춘시절 일터에서 남다른 인연을 맺고 한가정을 이룬 때를 생각하며 저도 모르게 얼굴을 붉힌다.

노래에는 제대되여 고향에 온 봄날 꽃다발을 안겨준 처녀와 가정을 이룬 사연과 힘들고 지칠 때면 항상 곁에서 떠밀어주고 부축해준 안해의 고마움에 대해, 안해와 인생의 동행자로 영원히 함께 가겠다는 내용이 담겨져있다.

안해에 대해 1절에서는 《내 마음에 봄빛처럼 따스히 스며들고 내 가슴에 노래처럼 정답게 안긴 사람》이라며 《정다운 우리 집사람》으로, 2절에서는 《길이 험해 지칠 때면 앞에서 부축이고 일이 많아 지샐 때면 곁에서 잠못드네》라며 《고마운 우리 집사람》으로, 3절에서는 《내 인생에 동행자로 있어야 하는 사람 내 한생에 방조자로 없으면 안될 사람》이라며 《귀중한 우리 집사람》으로 표현하고있다.

가사에 반영되여 있는것처럼 바로 이런 정답고 고맙고 귀중한 녀성들의 사랑과 열정에 떠받들려 오늘 조선의 강성국가건설에서 놀라운 혁신이 창조되고있는것이다.

날마다 가정에서 새날의 첫 전등을 켜고 온 가족을 일터와 학교로 정답게 떠미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 녀성들이다.

조선녀성들은 지금 자기 가정뿐아니라 일터에서도 사회주의대가정의 우리 집사람이 되기 위해 모든것을 다바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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