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7월 30일기사 목록
《김일성전집》 제96권 출판
(평양 7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김일성전집》 제96권을 조선로동당출판사에서 출판하였다.

전집에는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제2권이 편집되여있다.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주체19(1930)년 5월부터 주체22(1933)년 2월까지의 기간에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조선혁명의 진로를 밝히시고 혁명무력을 창건하신 불멸의 업적이 여기에 수록되여있다.

경애하는 수령님께서 심원한 탐구와 실천투쟁속에서 조선혁명의 주체적인 로선을 밝히시고 민족해방성전의 전환을 마련해나가신 내용이 《제4장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던 나날에》에 서술되여있다.

《제5장 무장한 인민》에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광범한 군중을 하나의 정치적력량으로 튼튼히 묶어세우시며 무장투쟁준비사업을 현명하게 이끄신 내용이 수록되여있다.

경애하는 수령님께서는 1931년 12월중순경 명월구에서 진행된 당 및 공청간부회의에서 유격전을 기본으로 하여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할데 대한 방침을 제시하시고 1932년 4월 25일 반일인민유격대의 창건을 선포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민족단합의 리념밑에 남만원정을 진행하시고 반일련합전선을 실현해나가신 내용이 《제6장 시련의 해》에 반영되여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이 장에서 18명의 대원들을 이끌고 왕청을 향하여 간고한 행군을 하시던중 라자구등판에서 혁명에 대한 책임감을 안으시고 엄혹한 시련을 이겨내신데 대하여 뜨겁게 추억하시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