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8월 2일기사 목록
대륙을 넘어 온 고대그리스의 력사유물
(평양 8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국제친선전람관의 한 진렬장에는 고대그리스의 도자기기름병과 등잔이 전시되여있다.

그것은 고대그리스사람들이 등잔불을 자기들의 앞길을 밝히는 등대와 같이 매우 귀중히 여기며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나라들을 오갈 때 배에서 리용하던것이였다.

이토록 희귀한 력사유물이 조선으로 오게 된데는 이런 사연이 있다.

주체58(1969)년 6월 어느날 조선방문을 앞두고 자기 나라 대통령을 만나러 가는 끼쁘로스사회당 위원장(당시) 바쏘스 리싸리데스는 기쁨을 금할수 없었다.

주체사상이야말로 자기가 그렇게도 애타게 찾던 진리라는것을 깨달은 그는 그 사상의 창시자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을 끝없이 흠모하며 한번만이라도 뵙고싶은 소망을 품고있었는데 그 소원이 풀리게 되였던것이다.

그의 이야기를 들은 대통령은 마치 자기가 조선을 방문하게 된듯이 기뻐하면서 방문준비정형을 료해하다가 세계인민들이 한결같이 존경하는 위인을 만나러 가는데 가장 훌륭한 선물을 가지고가야 한다고 하면서 박물관에 보존되여있는 고대그리스의 도자기기름병과 등잔을 선물로 올리자고 하였다.

세계적으로도 매우 희귀한 고대력사유물이여서 법적으로 국외에 내가지 못하게 되여있고 사진도 마음대로 찍을수 없는것이여서 의아해 하는 그에게 대통령은 바로 그런 희귀한것이기때문에 위대한 김일성각하께 선물로 올리자고 생각한다고 절절히 말하였다.

대통령은 위원장에게 력사유물을 한시도 몸에서 떼여놓지 말고 소중히 가지고 갈것을 당부하면서 주석께 끼쁘로스인민의 이름으로 올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후 조선을 방문하여 주석의 접견을 받는 영광을 지닌 위원장은 준비해가지고 온 선물을 그이께 삼가 드리였다.

주석께서는 귀중한 선물이라고 사의를 표하시였다.

위원장은 한없는 영광으로 하여 흥분을 이기지 못하며 자기는 끼쁘로스에서 김일성각하께 기쁨을 드린 첫 사람이 된것을 제일 큰 행복으로 생각한다고 긍지에 넘쳐 말하였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