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유엔주재 중국상임부대표가 최근 유엔안보리사회 회의에서 정착촌건설을 당장 중지할것을 이스라엘에 요구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의 정착촌확장이 팔레스티나-이스라엘평화회담재개를 가로막는 주요장애물이라고 비난하였다.

중국은 각 유관측이 유엔결의와 《땅과 평화를 바꾸는 원칙》, 《아랍평화발기》 등에 기초하여 정치, 외교적통로를 통해 팔레스티나-이스라엘분쟁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완전한 주권을 가진 팔레스티나독립국가를 건설할것을 주장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