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잡지 《민족 21》 발행인이 7월 29일 통일인사들에 대한 탄압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정보원이 그 무슨 《지령을 받고 간첩행위를 했다.》는 혐의를 들씌워 《민족 21》 관계자들의 집과 사무실을 수색하고 조사놀음을 벌리고있다고 규탄하였다.
《민족 21》의 합법적인 취재활동을 오늘날에 와서 불법으로 몰아대는것은 부당한 행위로 된다고 성명은 주장하였다.
성명은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지향하는 시대에 통일언론활동을 탄압하는것은 남북관계를 더욱 파탄시키려는 어리석은 망동이라고 단죄하였다.
《정부》가 통일인사들에 대한 탄압책동을 당장 중지하고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국민앞에 사과할것을 성명은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