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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기상이 나래치고 비약의 숨결이 약동하는 우리 조국땅우에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의 열풍이 세차게 일고있다. 김일성상계관작품인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는 작품이 안고있는 심오한 사상과 거대한 인식교양적의의로 하여 천만군민의 폭풍같은 반향을 일으키고있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을 강성대국건설의 승리를 위한 투쟁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여주고있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의 주인공들처럼 신념만이 승리라는 철리를 심장깊이 새겨안고 오늘의 대고조진군에서 영웅적위훈을 창조해나감으로써 아름다운 추억, 떳떳한 추억을 남기는것은 오늘 당과 혁명의 요구이며 대고조시대의 부름이다.
김일성상계관작품인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는 인식교양적의의와 감화력이 매우 큰 선군시대의 또 하나의 기념비적걸작이다.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는 고난의 행군시기 중소형발전소를 건설할데 대한 우리 당정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속에서 발휘되는 어느 한 산간군인민들의 불굴의 정신력과 뜨거운 향토애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민족의 대국상을 당하고 련이어 겹쳐드는 자연재해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속에서도 경애하는 장군님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념과 의지를 가슴속에 기둥처럼 세우고 모진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자체의 힘으로 중소형발전소를 건설해나가는 주인공들의 투쟁모습은 커다란 감화력을 불러일으킨다. 사상성은 물론 형상요소들이 최상의 경지에 이른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는 슬픔에 대한 추억이 아니라 신념과 의지에 대한 추억을 철학적으로 깊이있게 해명한 명작중의 명작으로서 오늘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 산악같이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을 힘있게 고무추동하는 위력한 사상적무기로 되고있다.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가슴마다에 혁명적인생관, 미래관을 새겨주는 훌륭한 교재이다.
가슴아픈 희생앞에서 눈물을 삼켜야 할 때도 있고 시련앞에 주저하는 사람들과의 심각한 대립도 이겨내야 하는 주인공 강산옥을 비롯한 역인물들의 숭고한 정신세계는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해 애국의 열정을 다 바쳐가는 선군시대 인간들의 참된 모습을 높은 사상예술적화폭으로 생동하게 펼쳐보이고있다. 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 우리 인민이 과연 무엇을 힘으로 하여 억척같이 일떠섰는가 하는것을 감명깊게 보여주는 연극은 래일을 위해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친 인간은 오늘을 값높이 추억하게 되지만 그렇지 못한 인간들에게는 쓰라린 후회밖에 남을것이 없다는 혁명적인생의 진리를 깊이 새겨준다. 우리 시대 인간들이 지녀야 할 혁명적인생관, 미래관에 관한 폭넓고 심오한 해답을 주고있는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야말로 천만군민의 심장에 거세찬 불을 달아주는 기념비적걸작이다.
오늘 우리의 혁명적인 연극이 선군시대의 요구와 지향에 맞는 높은 사상예술성으로 하여 천만대중에게 필승의 신념과 의지를 깊이 새겨주고 강성국가건설에로 힘있게 고무추동하는데서 위력한 사상적무기로 될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지난해 경희극 《산울림》을 여러차례나 보아주시고 전국적인 순회공연까지 조직해주시며 천만군민이 경희극의 주인공들처럼 살며 일해나가도록 혁명적인 조치들을 취해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밑에 온 나라에 《산울림》의 열풍이 세차게 일어남으로써 우리 군대와 인민의 사상관점과 투쟁기풍, 일본새에서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이르는 곳마다에서 강성대국의 대문을 두드리는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되게 되였다.
시대와 혁명발전에서 한편의 연극이 차지하는 위치와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깊이 헤아리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를 새로 창조하는데서 제기되는 문제들에 명쾌한 해답을 주시고 작품의 품격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워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새로 창조된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는 정책적대가 뚜렷하고 투쟁과 생활의 진리를 생동하게 반영한것으로 하여 날이 갈수록 거대한 생활력을 발휘하며 우리 인민의 대고조진군을 더욱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우리 인민은 위대한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가는 혁명적인민이다. 당의 선군령도따라 필승의 신념과 의지를 안고 비약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가고있는 우리 인민의 대고조진군은 김일성조선의 찬란한 미래에로 잇닿아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이 되는 2012년에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대문을 열어제끼고 우리 조국땅우에 인민의 모든 리상이 빛나는 현실로 활짝 꽃핀 사회주의락원을 하루빨리 일떠세우자면 누구나 《오늘을 추억하리》의 주인공들처럼 살며 투쟁해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오늘을 추억하리》의 주인공들의 정신세계를 적극 따라배울 때 강성대국건설의 최후승리는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전체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투쟁한 《오늘을 추억하리》의 주인공들의 충정의 세계를 적극 따라배워야 한다.
우리 인민은 지난 고난의 행군의 나날 오직 경애하는 장군님만을 굳게 믿고 끝까지 따르면 반드시 최후에 웃는 승리자가 되며 반드시 잘살 날이 온다는것을 생활의 진리로 체험한 인민이다. 마음속에 항상 령도자의 모습을 간직하고 사는 사람은 열번 재물에 삶고 백번 짠물에 절군다 해도 떳떳한 삶의 승리자가 되는 법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생각만 하면 배고픔도 잊게 되고 등에 진 세멘트배낭도 무겁지 않다고 하면서 온갖 괴로움과 아픔도 불굴의 신념과 의지로 이겨내며 발전소건설의 완공을 앞당겨나가는 《오늘을 추억하리》의 주인공들의 정신세계는 우리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숭고한 모범이다.
우리는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의 주인공들처럼 경애하는 장군님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확고한 립장, 장군님께서만 계시면 최후승리의 날이 반드시 온다는 철석의 신념을 안고 선군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 강성국가건설의 최후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투쟁하여야 한다. 오늘의 대고조진군의 하루하루를 경애하는 장군님에 대한 열렬한 그리움과 고결한 충정, 어버이장군님께 기쁨과 만족만을 드릴 일념을 안고 값높은 위훈으로 빛내여나가야 한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사상과 권위, 업적을 옹호보위하며 장군님의 두리에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야 한다.
《오늘을 추억하리》의 주인공들처럼 혁명적군인정신의 위력으로 대고조의 위대한 승리를 이룩해나가야 한다.
혁명적군인정신은 위대한 선군시대를 상징하고 대표하는 숭고한 혁명정신이다.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역경속에서 우리 인민을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혁명적대고조에로 산악같이 일떠세운 사상정신적힘이 바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심어주신 혁명적군인정신이였다.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는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선군시대의 상징으로 내세워주신 혁명적군인정신의 창조자들인 인민군군인들과 군내 인민들의 단합된 힘에 의하여 발전소건설의 돌파구가 열리고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휘황한 전망이 열리게 되는 감동깊은 장면을 통하여 혁명적군인정신의 정당성과 위대한 생활력을 힘있게 확증해주고있다.
지금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눈앞에 둔 력사적인 시기에 살며 투쟁하고있다. 우리는 《오늘을 추억하리》의 주인공들처럼 혁명적군인정신을 강성대국건설의 위력한 사상정신적무기로 틀어쥐고 그 어느 나라, 그 어느 인민도 따를수 없는 백절불굴의 사상정신력으로 당이 내세운 웅대한 목표를 기어이 점령해나감으로써 강성대국의 대문을 긍지높이 열어제껴야 한다.
《오늘을 추억하리》의 주인공들은 당정책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관철해야 하는가를 실천적모범으로 보여주었다. 당에서 가르쳐준대로만 하면 반드시 잘살게 된다는것, 당에서 하라는것은 무조건 해내야 한다는것이 그들의 심장속에 간직된 철리이다. 하기에 그들은 그처럼 어려운 고난의 행군속에서 지쳐 쓰러지면서도 중소형발전소를 건설할데 대한 우리 당정책을 혁명적군인정신의 위력으로 결사관철해나갔다. 우리는 이들처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펼치신 웅대한 설계도따라 나아가는 길에 승리와 번영이 있다는 확고한 신념을 지니고 혁명적군인정신의 위력으로 당정책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끝까지 관철해나감으로써 오늘의 대고조진군을 수령결사옹위전으로 빛내여야 한다. 인공지구위성을 보란듯이 쏴올린 인민답게, CNC기술의 명맥을 확고히 틀어쥔 인민답게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높이 발휘하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세계적인 우리의것을 더 많이 창조하여야 하며 강성대국의 대문을 두드리는 사변들을 끊임없이 이룩해나가야 한다. 경공업과 농업을 비롯한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강성대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웅대하고 보람찬 건설사업을 인민군대의 혁명적군인정신과 투쟁기풍으로, 대담한 공격전으로 본때있게 벌려 선군의 기치따라 전진하는 주체조선의 혁명적기상과 위력을 높이 떨쳐야 한다.
제대군인들은 병사시절의 본때대로 선군시대의 앞장에서 힘차게 내달려야 한다.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는 어려울 때일수록 웃으며 고난을 맞받아가는 새 세대 제대군인청년인 석태의 형상을 통하여 혁명적군인정신이야말로 우리 인민이 고난의 행군을 이겨낼수 있게 한 힘의 원동력이였다는것을 다시금 의의깊게 새겨주고있다. 제대병사들은 혁명적군인정신의 창조자, 체현자들답게 제2의 《석태》가 되여 대고조전투장마다에서 불굴의 기개와 영웅적기상을 떨쳐야 한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을 최상의 수준에서 결사관철해내던 그 정신, 그 본때대로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적군인정신을 높이 발양하여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본보기가 되여야 한다.
전체 인민이 혁명적군인정신으로 투쟁해나가는 길에 우리의 승리가 있고 찬란한 미래가 있다는 투철한 각오를 가지고 온 사회에 인민군대와 같은 혁명적기상과 전투적기백이 차넘치도록 하여야 한다. 당의 선군정치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며 대고조진군에서 군민대단결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의 주인공들이 지닌 혁명적인생관, 미래관을 적극 따라배워야 한다.
혁명은 미래를 위한 투쟁이며 혁명가들에게 있어서는 오늘보다도 래일을 위하여 살며 투쟁하는것이 더 중요하다. 조국의 앞날과 후대들의 행복을 위하여 한몸 바칠 각오를 가지고 싸워나가는데 혁명가들의 고결한 정신세계가 있으며 참된 인생의 가치와 보람이 있다.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는 미래에 대한 사랑으로 심장을 불태우는 사람만이 혁명의 길에서 생의 뚜렷한 흔적을 남길수 있고 조국과 인민의 추억속에 영생할수 있다는 진리를 다시금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오늘의 대고조는 조국땅우에 민족만대의 번영을 담보하는 사회주의강성국가를 건설하여 후대들에게 물려주기 위한 성스럽고 보람찬 투쟁이다. 조국의 뿌리가 되자, 이것이 오늘 우리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지녀야 할 혁명적인생관이다.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강성국가의 억센 뿌리가 되려는 애국헌신의 정신을 지니고 오늘의 1분1초를 래일을 위한 위훈창조로 빛내여나가야 한다. 천년을 책임지고 만년을 보증할수 있게 최상의 수준에서 기념비적창조물들을 일떠세우는 숭고한 미래관이 우리들의 가슴마다에 차넘쳐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의 주인공들처럼 살며 투쟁하여야 한다.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의 주인공 강산옥의 형상은 일군들에게 우리 당과 인민이 바라는 참된 일군의 전형은 어떠한것인가에 대하여 명백한 해답을 주고있다.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는 일군들 누구나 자기의 인민성과 당성, 인간성과 충정을 돌이켜보게 하는 일군혁명화의 독본이다.
일군들은 우리 당에서 품들여 키워주고 내세워준 혁명의 지휘성원들이다. 모든 일군들은 키워준 은혜를 순간도 잊지 않고 당에서 바라는 참다운 인민의 충복이 되기 위하여 자신을 깡그리 바쳐가며 아글타글 애쓰는 강산옥이처럼 살며 투쟁하여야 한다. 일군들은 자기가 맡은 초소를 혁명의 최전방지휘소로 여기고 당정책을 현실로 꽃피워나가는 실천가, 당에서 준 과업을 가장 훌륭하게, 가장 성실하게, 가장 진실하게, 가장 완벽하게 집행하는 결사관철의 투사가 되여야 한다.
인민을 위하여 일하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할 때에만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을수 있고 혁명에서 승리할수 있다. 일군들은 인민들이 믿고 따르며 존경하는 신망있는 일군이 되여야 한다. 일군들은 대중을 존중하고 그들앞에 허심하며 그들의 리익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일해나가야 한다.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의 주인공 강산옥은 군행정경제위원회 위원장이다. 인민정권기관의 모든 일군들은 《오늘을 추억하리》의 주인공 강산옥의 모범을 따라 선군혁명의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사업기풍과 일본새에서 근본적인 혁신을 가져옴으로써 인민생활을 책임진 호주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남들이 못한다는것도 기어이 해내고야마는 불굴의 기질, 무엇을 하나 창조해도 세계를 들었다놓게 하는 담대한 기상, 모든 일을 후대들이 덕을 볼수 있게 완전무결하게 해놓는 혁명적일본새로 인민생활향상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켜나가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선군령도따라 필승의 신념과 의지를 안고 전진해나가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앞길에 오늘을 아름답게, 긍지높이 추억할 강성국가의 찬란한 미래가 마중오고있다.
모두다 연극 《오늘을 추억하리》를 참된 삶과 투쟁의 교과서로 안겨주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더욱 억세게 싸워나가자.(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