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8월 6일기사 목록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간첩단사건》은 또하나의 도발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6일 《동족대결에 환장한 <정권>의 말기증상》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내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최근 남조선당국이 현《정권》출현후 최대규모의 《간첩단사건》을 조작하고 이를 우리와 련계시키는 비렬한 책동에 매달리고있다.

남조선 정보원과 경찰은 잡지 《민족 21》편집주간과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산하 인터네트방송국 《청춘》 대표를 비롯한 진보세력과 통일운동관계자들이 그 무슨 《북의 지령》을 받아 《간첩활동》을 하였다고 하면서 그들에 대한 전례없는 탄압소동을 벌려놓고있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또하나의 엄중한 도발로서 동족대결에 환장한 파쑈집단의 말기증상을 적라라하게 드러내고있다.

지금 남조선당국은 집권기간 저지른 반민족적죄악으로 하여 막다른 궁지에 처해있으며 이로부터의 출로를 충격적인 《사건》조작으로 열어보려 하고있다.

력대 남조선통치배들치고 반공화국도발행위에 매여달리지 않은자들이 없다. 위기에 몰릴 때마다 모략적인 반공화국사건들을 꾸며내여 동족에 대한 적대감을 고취하고 대결과 전쟁책동에 광분하는것은 그들의 상투적인 수법이였다.

올해 남조선법원이 52년전 《간첩》혐의로 처형된 진보당 당수 조봉암선생에게 무죄판결을 내린것은 남조선당국자들이 날조해내는《간첩단》사건이요 뭐요 하는것들이 얼마나 황당무계한것인가 하는것을 보여주는 수많은 비화들의 일단에 지나지 않는다.

남조선괴뢰들이 북과 남사이의 대화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때보다도 높아가고있는 오늘의 현실적요구를 외면하고 케케묵은 수법을 또다시 써먹고있는것은 극도의 통치위기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그들의 가긍한 정상을 드러낼뿐이다.

이번 사건조작을 통하여 동족대결에 명줄을 건 괴뢰보수패당의 반통일적정체가 더욱 만천하에 드러났다.

남조선인민들이 진보세력과 통일운동관계자들에 대한 무지막지한 탄압소동을 두고 조국통일을 원하는 평범한 사람들을 《보안법》의 마수에 걸어《인간사냥》하는것이라고 저주와 규탄을 퍼붓고있는것은 천만번 지당하다.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에 대한 겨레의 지향에 역행하여 동족대결과 반인민적악정으로 연명해가는 역적의 무리는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