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8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중화전국보도일군협회와 보도전선의 《3가지 학습 및 교육》활동지도소조 판공실이 1일 공동으로 《도청과 관련한 추문으로부터 본 서방보도관의 허위적본질》이라는 좌담회를 주최하였다.

좌담회에 참가한 보도일군들은 영국신문 《월드 뉴스》의 도청과 관련한 추문은 서방보도관의 허위적본질을 폭로한 동시에 서방보도리론과 보도실천사이의 고유한 모순을 폭로하였다고 인정하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선전부 부부장 차이밍자오는 《월드 뉴스》의 도청과 관련한 추문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보도리론을 부단히 혁신하고 완성함으로써 중국의 보도사업이 옳바른 방향을 따라 발전하도록 지도해야 한다는것을 더욱 똑똑히 깨우쳐주고 확고하게 인식시켜주었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