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기사 달력>>2011년 8월 10일기사 목록
사회주의기치가 펼쳐놓은 놀라운 전변
《세계의 지붕》 티베트의 현실을 두고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의 티베트자치구는 나라의 서남부에 자리잡고있다.

하늘을 찌를듯 높이 솟은 산봉우리들, 줄기줄기 뻗어나간 산발들, 티베트는 말그대로 《세계의 지붕》이다.

지난날 이곳은 반동통치배들의 반인민적정책과 험준한 자연지리적환경으로 하여 현대문명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암흑세계였다.

산이 높아 하늘 높은줄 모르고 교통이 막혀 지척이 천리만리런듯 멀고도 먼곳으로 되여온 땅이 바로 티베트였다고 한다.

낡은 사회에서 티베트의 농노들은 인간이하의 천대와 멸시를 받으며 마소처럼 지냈다.

그러나 티베트의 평화적해방과 더불어 이곳에도 전변의 력사가 펼쳐지기 시작하였다.

광활한 중국대륙에서 인민혁명이 승리한 후 1951년 5월 23일 중앙인민정부와 티베트정부사이에 티베트의 평화적해방에 관한 협정이 조인됨으로써 티베트인민은 영원히 노예의 멍에에서 벗어나게 되였으며 티베트를 중화인민공화국의 품에서 떼내여 나라를 분렬시키려던 제국주의자들의 음모가 파탄되고 티베트땅에는 진보와 번영의 넓은 길이 열리게 되였다.

지난 60년간 티베트자치구에서는 사회주의기치따라 모든 분야에서 거대한 변혁이 이룩되였다.

2010년 총생산액이 1951년에 비해 111.8배 늘어났다.

제11차 5개년계획기간 년평균 경제장성률은 12.4%에 이르렀다.

지난날 나사못 하나, 성냥 한가치 만들지 못하던 티베트인민들은 해방후 라싸하에 발전소를 건설하여 자체의 힘으로 동력문제를 해결한데 이어 지금까지 크고작은 공장, 기업소들을 수많이 일떠세워 전력, 석탄, 화학, 기계, 건재 등 공업부문과 자연조건에 적응한 농목축업토대를 닦아놓았다.

자치구에서는 경제건설에서 도로의 역할에 커다란 의의를 부여하고 자치구의 여러 지역들을 련결하는 도로건설에 힘을 넣어 고원의 땅에 약동하는 새 모습을 펼치였다.

지난날 변변한 도로하나 없던 이곳에서 지금 모든 향, 진과 80%이상의 행정촌들에 자동차도로가 들어갔다. 그 총길이는 5만 8,200㎞에 달한다.

과학자, 기술자양성사업에도 깊은 관심이 돌려지고있다.

지금 자치구적으로 5만 2,100여명의 기술자들이 있는데 그들은 지난 한해동안에만도 경제발전을 위한 3,253개의 과학기술연구과제를 수행하였다.

티베트의 변혁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는것은 무지와 몽매를 가시고 현대문명의 개화기를 열어놓은것이다.

지난날 학교 하나 없던 티베트자치구에서는 곳곳에 학교들이 많이 세워져 운영되고있다. 현재 학령어린이입학률은 99.2%, 초급중학교입학률은 98.2%에 달하며 청장년문맹률은 1.2%로 낮아졌다.

자치구에서는 보건사업도 발전하고있다.

훌륭한 의료시설들이 갖추어진 병원들이 도처에 생겨나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있다.

해방전 임산부사망률이 10만명당 5,000명이였다면 지금 그것은 231명으로 줄어들었으며 주민들의 평균수명은 1959년의 35.5살로부터 67살로 높아졌다.

티베트자치구에서 이룩되고있는 이 모든 성과들은 중국공산당과 인민정부의 정확한 민족정책과 그 생활력의 발현인것이다.

시진핑 국가부주석은 7월 19일 티베트의 평화적해방 60돐경축대회에서 한 연설에서 지난 60년간에 걸친 티베트의 발전과정은 중국공산당이 없으면 새 중국이 없고 새 티베트도 없다는 불변의 진리를 보여주었다고 언명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사회주의제도, 민족구역자치제도, 중국의 특색과 티베트의 실정에 맞는 발전의 길을 견지한다면 티베트는 더욱 번영하고 발전하며 보다 아름다운 미래를 맞이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티베트인민들은 티베트땅에 해방의 서광을 안아오고 번영의 새시대를 열어준 중국공산당의 령도따라 자기들의 고장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힘찬 진군을 다그치고있다.(끝)

Copyright (C) KOREA NEWS SERVICE(KN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