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바따르에서 진행된 경기대회에는 조선과 중국, 로씨야를 비롯한 여러 나라와 지역의 120여명의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조선선수들은 대급활공기단체경기에서 1등을 쟁취하였다.
리광일선수가 중급활공기개인경기에서 1등을, 김원철선수가 중급, 대급활공기개인경기에서 2등을, 백리혁선수가 중급활공기개인경기에서 3등을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