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요르단국왕 아브둘라흐 2세가 7일 팔레스티나민족당국 수반 마흐무드 아빠스와의 회담에서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을 강력히 규탄하였다.

그는 이스라엘의 계속되는 정착촌확장책동은 중동지역의 평화를 이룩하기 위한 국제적인 노력들을 파괴하는 비법적인 행위라고 단죄하였다.

그는 빼앗긴 권리를 되찾고 독립국가를 창건하기 위한 팔레스티나인민의 투쟁을 지지하는 자기 나라의 립장을 다시금 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