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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조선 《주목되는 각국의 자원중시전략》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13일부 《민주조선》에 실린 개인필명의 글 《주목되는 각국의 자원중시전략》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급속한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무엇이나 마음만 먹으면 만들어내는 오늘 자원은 더는 값눅은 1차산품이 아니다.

풍부한 자원은 각국의 빠른 경제발전을 담보하는 중요한 전제조건으로 되였으며 이로부터 많은 나라들이 눈앞의 리익만을 보고 자원을 망탕 소비하던 근시안적인 자원전략에서 리탈하여 자원을 절약, 보호하고 확보하기 위한 자원중시전략을 틀어쥐고나가고있다.

자원확보를 노린 열기띤 경쟁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하는것은 경제의 지속적이고도 빠른 발전을 담보해주는 중요한 밑천으로 되고있다.

누가 더 많은 자원을 확보하는가.

세계적범위에서 열기를 띠고 벌어지는 자원확보경쟁에서의 승패는 곧 각국에 있어서 경제발전에서의 승패로 이어지고있다.

이로부터 세계 많은 나라들이 자원확보를 위한 치렬한 경쟁에 뛰여들고있다.

최근에는 희토류금속이 세계의 많은 나라들에서 중요한 자원확보대상으로 되고있다.

이미 알려진바와 같이 중국은 세계희토류금속생산량의 근 90%에 달하는 많은 량의 희토류금속을 생산하여왔으며 미국과 도이췰란드, 일본 등 여러 나라들이 중국에서 생산된 희토류금속에 의거하여 자기의 정보산업을 발전시켜왔다.

중국은 새 세기 정보기술발전에서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자원으로 등장한 희토류금속을 전략적자원으로 내세우고 자기의 희토류금속자원을 적극 보호하는것과 함께 그의 개발과 리용효률을 더욱 높이려 하고있다.이런데로부터 중국은 지난해 자국의 희토류금속생산과 수출을 일시 제한하는 결정을 발표하고 국내희토류금속생산관련업체들을 대량 정비하고있다.

중국의 이러한 결정은 자국의 희토류금속매장량이 세계적인 매장량의 30%밖에 안되는 반면에 오랜 기간에 걸친 대량적인 희토류금속생산과 수출로 자기의 희토류금속자원이 날로 고갈되여가는 사정을 고려한데로부터 국내희토류금속자원을 보호하기 위한것이라고 할수 있다.

또한 중국의 이러한 결정은 국내에서의 정보산업의 발전으로 희토류금속에 대한 국내수요가 날로 높아지고있는 사정과도 관련된다.

중국의 희토류금속생산과 수출의 제한결정은 중국산 희토류금속에 의존하던 많은 나라들에게 큰 타격으로 되였다.

이로부터 인디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이 자체로 희토류금속에 대한 국내수요를 충당할 목적밑에 희토류금속자원을 개발하고 자체의 힘으로 생산하는 방향으로 나가고있다.

자원쟁탈전은 북극에서도

사시장철 두터운 얼음으로 뒤덮여있는 북극이 오늘 치렬한 자원쟁탈전장으로 되고있다.

날로 심화되고있는 지구온난화는 북극의 만년얼음을 서서히 녹이고있으며 가까운 앞날에는 북극의 얼음이 모두 녹아내릴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있다.

급속히 녹아내리고있는 북극의 얼음은 풍부한 자원매장지인 북극에 대한 각국의 관심을 적극 끌어당기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북극의 바다밑에는 원유, 천연가스와 금강석, 금, 니켈, 코발트 등 풍부한 자원이 매장되여있다고 한다.

북극의 풍부한 자원을 더 많이 확보할 목적밑에 그 연안국들인 로씨야, 카나다, 단마르크, 핀란드, 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리예가 북극의 대륙붕에 대한 자국의 령유권을 저저마다 주장하고있다.

《바다의 헌법》으로 불리우는 유엔해양법조약에 따르면 배타적경제수역을 넘어서도 해저가 륙지와 련결된 대륙붕이라고 인정되는 경우 해당 연안국에 한하여 해저개발권이 부여되고있다.

이로부터 북극의 연안국들은 북극과 련결된 해저를 자기 나라의 대륙붕이라고 주장하는 신청서를 유엔에 제출하기 위한 준비를 다그치고있으며 한편으로는 북극주변에서 자기의 군사적위력을 시위하고있다.

북극에서의 자원쟁탈전에 북극의 연안국들만이 아닌 다른 나라들도 뛰여들고있다.

얼마전 영국의 브리티쉬 페트롤리움회사가 로씨야의 로스네프찌회사와 북극개발을 위한 전략적동맹을 맺기로 합의한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전문가들은 세계적범위에서 자원이 날로 고갈되여가는 조건에서 북극에서의 자원쟁탈전은 더욱 치렬해질것으로 평하고있다.

현실은 국제사회가 경제의 지속적이고도 빠른 발전을 이룩하는데서 자원을 중요한 전략적항목으로 보고 내세우고있으며 자원을 적극 절약, 보호, 확보하기 위한 자원중시전략을 틀어쥐고나가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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