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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이 좋아하는 조선노래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중국인민은 조선노래 《꽃피는 일터》 (작사 박영환, 작곡 전창일)를 특별히 좋아한다.

노래는 주체59(1970)년에 조선예술영화 《꽃피는 마을》의 주제가로 창작되였다.

영화는 조선에서 농업협동화가 완성된 이후시기 낡은 사상잔재를 극복해가는 한 농민일가의 생활과 투쟁을 통하여 사회주의농촌테제의 빛발아래 나날이 변모되는 조선의 농촌현실을 진실하게 보여주고있다.

민족적정서가 차넘치는 노래로 하여 영화는 더욱 깊은 인상을 주고있다.

《종달새 지종 하늘에 날고 들에는 노래소리 알뜰히 가꾼 포전마다 기쁨이 넘치네》로 시작되는 노래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령도밑에 서로 돕고 이끌며 오곡백과를 가꾸어가는 자기들이 사는 고장에 기쁨과 행복,희망이 넘친다고 하면서 후렴구에서 《예가 바로 황금들판 꽃피는 일터라오》라고 격조높이 강조하고있다.

밝고 명랑하며 부드러운 양상으로 더없이 친근감을 주는 노래는 나온 때로부터 40여년이 지났지만 오늘도 조선과 중국 인민이 사랑하는 명곡으로 울려퍼지고있다.

중국의 랴오닝성 선양시민들만 보아도 누구나 이 노래를 사랑하고있다.

그들은 이 가요의 곡조에 꽃펴나는 자기들의 생활을 자랑하는 내용의 가사를 붙여 《선양시가》로 부르고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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