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경향신문》이 10일 사설을 통해 조선동해에 대한 외곡표기의 부당성을 폭로하였다.
사설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조선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할데 대한 립장을 공식표명한것을 절대로 받아들일수 없다고 밝혔다.
조선민족은 조선동해명칭을 《신증동국여지승람》 등의 지도에 표기하는 등 16세기부터 사용해왔으며 당시 일본도 동해를 조선해로 호칭한데 대해 사설은 지적하였다.
사설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을 군사적으로 강점한 일본이 1929년 국제수로기구가 해도를 발간할 때 교묘한 방법으로 조선동해를 《일본해》로 등록하였다고 비난하였다.
《일본해》표기는 제국주의침략을 정당화하는 행위라고 사설은 단죄하였다.
사설은 《정부》가 《일본해》단독표기를 무조건 막아야 한다고 하면서 만일 이를 거역하면 후대들에게 두고두고 죄를 짓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