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국해방 66돐에 즈음하여 로씨야공산주의청년동맹은 5일에,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는 6일에 인터네트홈페지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상작품과 사진들을 모시고 글들을 올렸다.

로씨야공산주의청년동맹은 《김일성장군 만세!》 라는 글에서 8월 15일은 조선해방의 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민족의 운명을 구원할 큰뜻을 품으시고 조선이 독립하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으리라는 맹세를 다지며 조국을 떠나시였다.

그이께서 국가적후방도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속에서 장기간의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하신것은 결코 그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 아니였다.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조선의 해방을 안아오신 김일성주석께서는 그후 나라와 인민을 령도하여오시였다.

그이에 의하여 조선에는 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가 세워지게 되였으며 조선은 자주, 자립, 자위의 강국으로 전변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는 홈페지에 《김일성주석의 불멸의 조국해방업적》이라는 글에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1945년 8월 15일 조선은 드디여 일제의 가혹한 식민지통치로부터 해방되였다.

나라와 민족마다 자기 조국과 민족을 위해 헌신한 애국자들과 영웅들이 있지만 김일성주석처럼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장장 20성상 간난신고를 이겨내며 발톱까지 무장한 강도 일제와 맞서싸워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 위대한 영웅은 동서고금에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