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해방 66돐에 즈음하여 우루과이, 로씨야신문이 특집하였다.

우루과이신문 《라 후벤뚜드》 7일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을 모시고 《66년전 조선민족이 목청껏 부른 <김일성장군 만세!>》라는 제목의 글을 편집하였다.

신문은 글에서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조국해방을 안아오신 김일성주석께서는 해방후 근 반세기동안 나라와 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은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나라, 자주, 자립, 자위의 강국으로 전변되였다고 하면서 신문은 김일성주석은 진정 조선민족의 해방의 은인이실뿐아니라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 위대한 수령이시라고 강조하였다.

로씨야신문 《라보체-크레스찌얀스까야 쁘라우다》 제8호도 경애하는 수령님의 초상화를 모시고 조국해방위업을 성취하시고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새 시대를 열어놓으신 그이의 업적을 칭송하는 글을 게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