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사설 《위대한 김일성조선을 후손만대에 빛내여나가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우리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장엄한 대진군길에서 조국해방의 날을 맞이하고있다. 민족의 태양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찾아주신 조국해방의 날은 사회주의조선의 새 기원이 열리고 우리 인민의 자주적운명개척의 휘황한 앞길이 펼쳐진 승리의 날이다.
해방의 환희로 온 강산이 들끓던 그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천세만세 받들어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열화와 같은 충정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뜨거워지고있다. 주체사상은 우리 혁명의 지도사상으로 빛을 뿌리고 조선의 새 아침은 어제도 오늘도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함께 밝아오고있다. 우리 조국은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존함으로 빛나는 영원한 김일성동지의 나라이다.
김일성조선의 100년사에서 분수령을 이루는 뜻깊은 해방의 날을 맞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간고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고 한평생을 다 바치시여 조국과 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가장 뜨거운 감사와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혁명적대고조의 불길드높이 이 땅우에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리상과 념원이 실현된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이며 의지이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66년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해방된 조국에 개선하시여 정력에 넘친 음성으로 연설을 하시던 력사적화폭을 잊지 못하고있다.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처음으로 새겨진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하신 모습은 백두의 눈보라를 헤치시며 간악한 일본제국주의를 때려부시고 민족수난의 력사를 끝장내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전설적영웅의 모습이였고 우리 조국의 앞길에 찬란한 미래를 열어주신 불세출의 위인의 숭엄한 영상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해방위업을 이룩하신것은 우리 인민에게 참다운 삶의 권리를 안겨주고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조선을 당당한 자주독립국가로 존엄떨칠수 있게 한 력사적사변이였다.
해방된 조국땅우에 부강한 사회주의나라를 건설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원대한 투쟁목표였고 한평생 간직하신 념원이였다.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새 조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개선연설에는 우리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과 창조적지혜로 내 나라, 내 조국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불패의 강국으로 빛내이시려는 원대한 뜻이 담겨져있다.혁명의 초행길을 헤치시며 사회주의의 길을 독창적으로 개척하시고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어버이수령님의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조국이 혁명과 건설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하며 빈터우에서 사회주의강국으로 솟구쳐오를수 있었다.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한평생이였으며 우리 조국땅우에 펼쳐진 세기적인 전변들은 그 어느것이나 다 수령님의 존함과 결부되여있다. 우리 조국이야말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시고 빛내여주신 김일성조선이며 우리 인민은 수령님의 품속에서 참된 삶을 누릴수 있게 된 김일성민족이다.
우리의 부강조국건설력사에는 어버이수령님의 념원을 꽃피우는것을 숭고한 사명으로 간직하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이 찬란히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우리 조국을 김일성조선으로 온 누리에 떨치기 위한 애국헌신의 영웅서사시를 수놓아오시였다.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온 사회를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으로 일색화하시고 수령님의 혁명전통을 주체조선의 만년재보로 빛내이시며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펼치신 불멸의 업적은 김일성조선의 100년사에 뚜렷이 아로새겨져있다.특히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사회주의, 반공화국책동이 극도에 달하였던 고난의 시기 위대한 장군님께서 더욱 높이 추켜드신 선군혁명의 붉은기는 수령영생위업실현의 기치였고 애국, 애족, 애민의 표대였다.
모든 사업을 위대한 수령님식대로, 이것이 김일성조선의 불패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드팀없는 신조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철석의 신념과 불타는 애국의지에 의하여 최악의 역경속에서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두번다시 구원되고 사회주의조선이 정치군사강국의 위력을 떨치게 되였으며 유구한 민족사에서 가장 빛나는 번영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어버이수령님을 영원한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의 혁명사상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새 세기를 개척해나가는 자주적인민으로 자랑떨치게 되였다.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속에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철의 진리를 힘있게 확증하는 불멸의 기적이 창조되고있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속에 어버이수령님의 혁명력사는 끊임없이 흐르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 김일성조선을 세기를 이어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높이 모시여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미래는 끝없이 휘황찬란하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선군조선의 존엄과 기상을 떨치며 강성대국건설의 높은 목표를 향하여 과감히 돌진하는 나라, 21세기 새로운 기적과 변혁을 창조해나가는 나라, 이것이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의 모습이다.
우리 조국은 선군으로 자주의 존엄떨치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는 선군혁명령도의 력사이다. 군력이 강해야 나라의 자주독립을 수호할수 있고 사회주의를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있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확고부동한 신조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인민군대를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건설하시고 강력한 자위적국방공업을 마련하여주시였기에 우리는 고난의 행군의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켜낼수 있었다.백전백승의 선군사상과 전통을 마련하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초석을 다져놓으신것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조국과 민족앞에 쌓아올리신 최대의 업적으로 된다.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빛나게 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는 가장 철저한 자주의 정치, 필승불패의 정치이다.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선군령도업적을 빛나게 계승하여 독창적인 선군정치방식을 확립하신것은 부강조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일대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우리 인민군대는 무적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강화되고 우리 국방공업은 고도로 현대화된 자립적인 국방공업으로 발전하였으며 온 사회에는 총대중시, 군사중시기풍이 확고히 서게 되였다. 오늘 우리 공화국이 그 어떤 제국주의침략세력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가진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선군이자 자주이고 존엄이며 사회주의강성대국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선군정치가 있고 불패의 자위적국방력이 있기에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자주권은 굳건히 담보되게 될것이다.
우리 조국은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강성대국건설을 다그쳐나가는 위대한 나라이다.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으로 부강한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생전의 념원이였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 따라 새 조선건설의 터전을 다졌고 천리마의 기상으로 재더미우에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웠으며 주체의 기치높이 로동당시대의 전성기를 펼쳐놓았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는 자체의 국방력과 자립경제의 튼튼한 토대에 의거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강성국가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놓은 근본원천이다. 주체사상, 선군사상이야말로 우리의 부강조국건설력사의 힘있는 추동력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주체사상의 승리의 력사는 새 세기 혁명적대고조의 진군길에서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우리 조국은 당당한 위성제작 및 발사국, 핵보유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주체철, 주체비날론, 주체비료가 쏟아지는 온 나라의 대경사와 사회주의백과락원이 펼쳐진 희한한 사변들을 비롯하여 도처에서 주체사상승리의 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최첨단과학기술의 목표를 점령해도 우리 식으로, 공장을 건설하고 발전소를 일떠세워도 우리의 힘과 기술로 보란듯이 일떠세우는 오늘의 대고조현실은 주체의 길만이 조국번영의 길이라는것을 세계앞에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우리 조국은 앞으로도 온 세상이 경탄할 기적들이 끊임없이 창조되는 나라, 인민의 기쁨과 행복이 차넘치는 주체의 사회주의락원으로 끝없이 번영할것이다.
조국해방, 조국수호, 조국건설의 60여년력사를 감회깊이 추억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대를 이어 절세의 위인들을 높이 모시고 영광스러운 시대에 살며 투쟁해온 끝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부강조국건설위업의 개척과 승리적전진, 그 계승완성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에 의해서만 빛나게 실현될수 있다는것이 김일성조선의 100년사의 총화이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도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새로운 100년대를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갈것이다.
우리는 다음해에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이하게 된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오늘의 대고조진군에 련속적인 박차를 가하여 위대한 수령님께 드리는 자랑찬 로력적성과를 안고 강성대국의 대문에 떳떳이 들어서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쌓아올리신 혁명업적은 김일성민족의 만년재보이며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튼튼한 밑천이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신념을 깊이 간직하고 수령님을 건국의 어버이로,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셔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며 수령님께서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이룩하신 백두의 혁명전통을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피줄기로, 생명선으로 끝없이 이어나가야 한다. 혁명과 건설을 오직 위대한 수령님의 뜻대로, 수령님식대로 해나가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수령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김일성조선의 영원한 승리의 상징이시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어나가는 여기에 강성대국의 찬란한 미래가 있고 후손만대의 행복이 있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고 혁명의 천만리를 꿋꿋이 걸어나가야 한다. 전당에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며 장군님을 중심으로 하는 전당의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통일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선군사상의 절대적인 신봉자, 선군정치의 견결한 옹호자, 선군혁명로선의 철저한 관철자로 더욱 튼튼히 준비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의 념원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경애하는 장군님과 리상도 뜻도 감정정서도 같이하는 장군님의 참다운 혁명전사가 되여야 한다.전당, 전군, 전민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강행군에 심장의 박동과 전진의 보폭을 맞추며 힘차게 전진하여야 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후손답게 투쟁하며 창조해나가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오늘의 대고조의 순간순간을 위훈으로 빛내여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그 어떤 시련과 난관앞에서도 강의한 혁명적신념과 드센 배짱으로 세기를 주름잡으며 우리 식 사회주의를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후손이라는 긍지와 자부심, 여기에 우리의 창조의 배짱이 있고 영웅적위훈의 원천이 있으며 대혁신, 대비약의 근본비결이 있다.
남들이 못한다는것도 기어이 해내고야마는 불굴의 기질, 무엇을 하나 창조해도 세계를 들었다놓게 하는 담대한 기상, 모든 일을 후대들이 덕을 볼수 있게 완전무결하게 해놓는 혁명적일본새가 위대한 수령님의 전사, 제자들이 지녀야 할 투쟁기풍, 창조기풍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답게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박차를 가하며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
경공업과 농업부문에서는 인민생활향상의 주공전선, 생명선을 책임진 높은 긍지와 자각을 안고 인민소비품생산과 농업생산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키며 4대선행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서는 높은 생산적앙양으로 인민생활대고조를 힘있게 떠밀고나가야 한다.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최첨단을 돌파하며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를 더욱 다그쳐나가야 한다.
조국통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간곡한 유훈이며 민족지상의 과업이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조국의 통일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지금 미제와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은 민족의 통일의지에 역행하며 반공화국제재와 압살공세, 새 전쟁도발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그러나 그 어떤 분렬주의세력도 민족자주의 궤도를 따라 화해와 단합, 통일의 길로 나아가는 거창한 민족사적흐름을 가로막을수 없다.
우리는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높이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의 반통일분렬주의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통일되고 번영하는 강성대국에서 온 겨레가 행복을 누려갈 그날을 하루빨리 앞당겨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시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우리 조국의 앞길에는 끝없이 밝고 창창한 미래가 펼쳐지고있다.
위대한 당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고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혁명적인 군대와 인민이 있기에 우리 조국은 영원히 김일성조선으로 온 누리에 빛을 뿌릴것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사회주의조국의 강성번영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끝)
(평양 8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15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사설 《위대한 김일성조선을 후손만대에 빛내여나가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우리는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장엄한 대진군길에서 조국해방의 날을 맞이하고있다. 민족의 태양이시며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찾아주신 조국해방의 날은 사회주의조선의 새 기원이 열리고 우리 인민의 자주적운명개척의 휘황한 앞길이 펼쳐진 승리의 날이다.
해방의 환희로 온 강산이 들끓던 그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어버이로 높이 모시고 천세만세 받들어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열화와 같은 충정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뜨거워지고있다. 주체사상은 우리 혁명의 지도사상으로 빛을 뿌리고 조선의 새 아침은 어제도 오늘도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함께 밝아오고있다. 우리 조국은 위대한 수령님의 사상과 존함으로 빛나는 영원한 김일성동지의 나라이다.
김일성조선의 100년사에서 분수령을 이루는 뜻깊은 해방의 날을 맞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간고한 항일대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하시고 한평생을 다 바치시여 조국과 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가장 뜨거운 감사와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혁명적대고조의 불길드높이 이 땅우에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리상과 념원이 실현된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이며 의지이다.
오늘도 우리 인민은 66년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해방된 조국에 개선하시여 정력에 넘친 음성으로 연설을 하시던 력사적화폭을 잊지 못하고있다. 우리 인민의 심장속에 처음으로 새겨진 위대한 수령님의 거룩하신 모습은 백두의 눈보라를 헤치시며 간악한 일본제국주의를 때려부시고 민족수난의 력사를 끝장내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 전설적영웅의 모습이였고 우리 조국의 앞길에 찬란한 미래를 열어주신 불세출의 위인의 숭엄한 영상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조국해방위업을 이룩하신것은 우리 인민에게 참다운 삶의 권리를 안겨주고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조선을 당당한 자주독립국가로 존엄떨칠수 있게 한 력사적사변이였다.
해방된 조국땅우에 부강한 사회주의나라를 건설하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원대한 투쟁목표였고 한평생 간직하신 념원이였다.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새 조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하여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개선연설에는 우리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과 창조적지혜로 내 나라, 내 조국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불패의 강국으로 빛내이시려는 원대한 뜻이 담겨져있다.혁명의 초행길을 헤치시며 사회주의의 길을 독창적으로 개척하시고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어버이수령님의 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조국이 혁명과 건설의 세기적모범을 창조하며 빈터우에서 사회주의강국으로 솟구쳐오를수 있었다.위대한 수령님의 한평생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한평생이였으며 우리 조국땅우에 펼쳐진 세기적인 전변들은 그 어느것이나 다 수령님의 존함과 결부되여있다. 우리 조국이야말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시고 빛내여주신 김일성조선이며 우리 인민은 수령님의 품속에서 참된 삶을 누릴수 있게 된 김일성민족이다.
우리의 부강조국건설력사에는 어버이수령님의 념원을 꽃피우는것을 숭고한 사명으로 간직하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이 찬란히 아로새겨져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길에 나서신 첫 시기부터 우리 조국을 김일성조선으로 온 누리에 떨치기 위한 애국헌신의 영웅서사시를 수놓아오시였다.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온 사회를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 주체사상으로 일색화하시고 수령님의 혁명전통을 주체조선의 만년재보로 빛내이시며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를 펼치신 불멸의 업적은 김일성조선의 100년사에 뚜렷이 아로새겨져있다.특히 제국주의자들의 악랄한 반사회주의, 반공화국책동이 극도에 달하였던 고난의 시기 위대한 장군님께서 더욱 높이 추켜드신 선군혁명의 붉은기는 수령영생위업실현의 기치였고 애국, 애족, 애민의 표대였다.
모든 사업을 위대한 수령님식대로, 이것이 김일성조선의 불패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해나가시려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드팀없는 신조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철석의 신념과 불타는 애국의지에 의하여 최악의 역경속에서 우리 조국과 민족의 운명이 두번다시 구원되고 사회주의조선이 정치군사강국의 위력을 떨치게 되였으며 유구한 민족사에서 가장 빛나는 번영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어버이수령님을 영원한 주체의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의 혁명사상이 가리키는 길을 따라 새 세기를 개척해나가는 자주적인민으로 자랑떨치게 되였다.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속에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철의 진리를 힘있게 확증하는 불멸의 기적이 창조되고있는 우리 조국의 자랑찬 현실속에 어버이수령님의 혁명력사는 끊임없이 흐르고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 김일성조선을 세기를 이어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을 높이 모시여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미래는 끝없이 휘황찬란하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선군조선의 존엄과 기상을 떨치며 강성대국건설의 높은 목표를 향하여 과감히 돌진하는 나라, 21세기 새로운 기적과 변혁을 창조해나가는 나라, 이것이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주체의 사회주의조선의 모습이다.
우리 조국은 선군으로 자주의 존엄떨치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이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력사는 선군혁명령도의 력사이다. 군력이 강해야 나라의 자주독립을 수호할수 있고 사회주의를 성과적으로 건설할수 있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확고부동한 신조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인민군대를 일당백의 혁명무력으로 건설하시고 강력한 자위적국방공업을 마련하여주시였기에 우리는 고난의 행군의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사회주의를 굳건히 지켜낼수 있었다.백전백승의 선군사상과 전통을 마련하시여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초석을 다져놓으신것은 어버이수령님께서 조국과 민족앞에 쌓아올리신 최대의 업적으로 된다.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빛나게 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는 가장 철저한 자주의 정치, 필승불패의 정치이다.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위대한 수령님의 선군령도업적을 빛나게 계승하여 독창적인 선군정치방식을 확립하신것은 부강조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일대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정치에 의하여 우리 인민군대는 무적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강화되고 우리 국방공업은 고도로 현대화된 자립적인 국방공업으로 발전하였으며 온 사회에는 총대중시, 군사중시기풍이 확고히 서게 되였다. 오늘 우리 공화국이 그 어떤 제국주의침략세력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가진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정치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선군이자 자주이고 존엄이며 사회주의강성대국이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선군정치가 있고 불패의 자위적국방력이 있기에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자주권은 굳건히 담보되게 될것이다.
우리 조국은 주체사상의 기치를 높이 들고 강성대국건설을 다그쳐나가는 위대한 나라이다.
우리의 힘과 기술, 자원으로 부강한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려는것은 위대한 수령님의 생전의 념원이였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확고부동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 따라 새 조선건설의 터전을 다졌고 천리마의 기상으로 재더미우에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웠으며 주체의 기치높이 로동당시대의 전성기를 펼쳐놓았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는 자체의 국방력과 자립경제의 튼튼한 토대에 의거하여 우리 식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강성국가건설의 새로운 활로를 열어놓은 근본원천이다. 주체사상, 선군사상이야말로 우리의 부강조국건설력사의 힘있는 추동력이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주체사상의 승리의 력사는 새 세기 혁명적대고조의 진군길에서 끝없이 이어지고있다. 우리 조국은 당당한 위성제작 및 발사국, 핵보유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주체철, 주체비날론, 주체비료가 쏟아지는 온 나라의 대경사와 사회주의백과락원이 펼쳐진 희한한 사변들을 비롯하여 도처에서 주체사상승리의 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고있다. 최첨단과학기술의 목표를 점령해도 우리 식으로, 공장을 건설하고 발전소를 일떠세워도 우리의 힘과 기술로 보란듯이 일떠세우는 오늘의 대고조현실은 주체의 길만이 조국번영의 길이라는것을 세계앞에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우리 조국은 앞으로도 온 세상이 경탄할 기적들이 끊임없이 창조되는 나라, 인민의 기쁨과 행복이 차넘치는 주체의 사회주의락원으로 끝없이 번영할것이다.
조국해방, 조국수호, 조국건설의 60여년력사를 감회깊이 추억하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대를 이어 절세의 위인들을 높이 모시고 영광스러운 시대에 살며 투쟁해온 끝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가슴뜨겁게 절감하고있다.부강조국건설위업의 개척과 승리적전진, 그 계승완성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에 의해서만 빛나게 실현될수 있다는것이 김일성조선의 100년사의 총화이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앞으로도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새로운 100년대를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아갈것이다.
우리는 다음해에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이하게 된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오늘의 대고조진군에 련속적인 박차를 가하여 위대한 수령님께 드리는 자랑찬 로력적성과를 안고 강성대국의 대문에 떳떳이 들어서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쌓아올리신 혁명업적은 김일성민족의 만년재보이며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튼튼한 밑천이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신념을 깊이 간직하고 수령님을 건국의 어버이로, 사회주의조선의 시조로 영원히 높이 받들어모셔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며 수령님께서 항일의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이룩하신 백두의 혁명전통을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피줄기로, 생명선으로 끝없이 이어나가야 한다. 혁명과 건설을 오직 위대한 수령님의 뜻대로, 수령님식대로 해나가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수령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나가야 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김일성조선의 영원한 승리의 상징이시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어나가는 여기에 강성대국의 찬란한 미래가 있고 후손만대의 행복이 있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는 구호를 삶과 투쟁의 좌우명으로 삼고 혁명의 천만리를 꿋꿋이 걸어나가야 한다. 전당에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며 장군님을 중심으로 하는 전당의 사상의지적, 도덕의리적통일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끝없이 빛내이며 선군사상의 절대적인 신봉자, 선군정치의 견결한 옹호자, 선군혁명로선의 철저한 관철자로 더욱 튼튼히 준비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의 념원을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경애하는 장군님과 리상도 뜻도 감정정서도 같이하는 장군님의 참다운 혁명전사가 되여야 한다.전당, 전군, 전민이 경애하는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강행군에 심장의 박동과 전진의 보폭을 맞추며 힘차게 전진하여야 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후손답게 투쟁하며 창조해나가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오늘의 대고조의 순간순간을 위훈으로 빛내여나가야 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그 어떤 시련과 난관앞에서도 강의한 혁명적신념과 드센 배짱으로 세기를 주름잡으며 우리 식 사회주의를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시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후손이라는 긍지와 자부심, 여기에 우리의 창조의 배짱이 있고 영웅적위훈의 원천이 있으며 대혁신, 대비약의 근본비결이 있다.
남들이 못한다는것도 기어이 해내고야마는 불굴의 기질, 무엇을 하나 창조해도 세계를 들었다놓게 하는 담대한 기상, 모든 일을 후대들이 덕을 볼수 있게 완전무결하게 해놓는 혁명적일본새가 위대한 수령님의 전사, 제자들이 지녀야 할 투쟁기풍, 창조기풍이다.
모든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답게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박차를 가하며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한다.
경공업과 농업부문에서는 인민생활향상의 주공전선, 생명선을 책임진 높은 긍지와 자각을 안고 인민소비품생산과 농업생산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키며 4대선행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의 모든 부문에서는 높은 생산적앙양으로 인민생활대고조를 힘있게 떠밀고나가야 한다. 강성대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최첨단을 돌파하며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를 더욱 다그쳐나가야 한다.
조국통일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간곡한 유훈이며 민족지상의 과업이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조국의 통일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
지금 미제와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은 민족의 통일의지에 역행하며 반공화국제재와 압살공세, 새 전쟁도발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그러나 그 어떤 분렬주의세력도 민족자주의 궤도를 따라 화해와 단합, 통일의 길로 나아가는 거창한 민족사적흐름을 가로막을수 없다.
우리는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서야 한다.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높이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의 반통일분렬주의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통일되고 번영하는 강성대국에서 온 겨레가 행복을 누려갈 그날을 하루빨리 앞당겨와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시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이끄시는 우리 조국의 앞길에는 끝없이 밝고 창창한 미래가 펼쳐지고있다.
위대한 당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가 있고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혁명적인 군대와 인민이 있기에 우리 조국은 영원히 김일성조선으로 온 누리에 빛을 뿌릴것이다.
모두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사회주의조국의 강성번영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