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8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13일 《남조선괴뢰역적패당은 모략극을 당장 중지해야 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평화적인 대상물건설의 발파소리를 인민군대의 포사격《도발》로 날조하여 또 한차례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을 벌리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이번 군사적모략소동은 특대형모략극인 《천안》호침몰사건을 조작하고 연평도포격도발을 감행하여 조선반도정세를 최악의 전쟁국면으로 몰아간 남조선괴뢰들의 체질적인 악습의 연장이라고 성명은 단죄하였다.
성명은 괴뢰군부호전세력들이 북남관계를 대결과 충돌에로 몰아넣으려고 고의적으로 이러한 모략사건을 날조해냈다고 까밝혔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자기 동족을 해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는 괴뢰역적패당의 엄중한 도발행위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것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